4월 9일 저녁 제36회 홍콩금상장영화제 시상식이 홍콩에서 개최됐다. 얼둥성(爾冬陞, 이동승), 훙진바오(洪金寶, 홍금보), 자오웨이(趙薇, 조미), 장위치(張雨綺, 장우기), 린윈(林允, 임윤), 저우둥위(周冬雨), 양첸화(楊千嬅, 양천화), 위원러(余文樂, 여문락), 후이잉훙(惠英紅, 혜영홍) 등 스타들이 레드카펫을 밟았고 배우 정중지(鄭中基, 정중기)가 사회를 맡았다. 영화 ‘행운시아(幸運是我)’ 주연을 맡은 58세 후이잉훙은 영화 ‘칠월여안생(七月與安生, 소울메이트)’의 주연을 맡은 저우둥위와 마쓰춘(馬思純, 마사순)을 꺾고 개인 통상 3번째로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데 성공했다.또한 최우수 남우조연상과 최우수 여우조연상은 각각 쩡즈웨이(曾志偉, 증지위)와 진옌링(金燕玲, 금연령)이 수상했다.신화사/인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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