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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감시카메라시장에 발붙인 조선족젊은이
조글로미디어(ZOGLO) 2011년11월4일 09시29분    조회:16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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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이름 : 손영준


당신의 안전 내가 책임집니다 
감시카메라시장이 당지인들의 개입으로 백열화되고있는 상황에서도 불패의 위치를 지키고 있는 젊은이가 있어 화제다.

바로 손영준(73년생)이다.

1997년도에 고향 화룡을 떠나 청도에 진출한 손영준은 2004년도부터 시작해 감시카메라를 경영하였다.

손영준의 청도우주통신기재유한회사는 설립초기부터 탄탄한 신용과 빈틈없는 서비스로 고객들의 환영을 받았고 대한민국청도총령사관, 청도대농복장,청도남남유한회사,청도렉슨골로, 청도보우공예품,청도신한성전자유한회사 등 업체에 감시카메라를 제공하고 장치해 동업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올해 손영준은 록엽청(绿叶清)상무유한회사를 설립,동업종과 차별화되는 설비를 인입해 고객들의 환영을 받았다.

동업종의 경우 설비가 24시간 작동하게 되면 기계가 열을 받아 자동적으로 꺼져 카메라가 기능을 상실해 유명무실해지지만 손영준씨의 설비는 CCTV전용 주장치를 사용하기에 몇년간 련속 사용해도 문제없이 작동하며 정전됐다가 다시 전기가 오면 그냥 작동할수있다고 한다. 

손영준씨는 "감시카메라시장에서 살아남을수 있은 리유가 바로 A/S에 있으며 향후에도 가족의 안전을 지킨다는 마음으로 고객을 위해 봉사할것이다"고 하였다.

                             
사진 글 강초기자
조글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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