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주 교통부문에서 여름철교통안전 특정정돈행동을 벌려 음주운전, 무면허 운전 등 위법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6월 1일부터 우리 주 교통경찰부문에서는 각종 음주운전, 과속운전 등 교통위법행위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이로 인한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 특정정돈 활동을 벌렸습니다.
특히 13일부터 브라질 월드컵이 펼쳐지면서 교통경찰은 음식점, 호텔, 술집 주변지역단속을 강화하고있는데 지금까지 음주운전 40여건, 취중 운전 10여건이 적발됐습니다.
주 교통경찰지대 판공실 주임 손가수입니다.
<중점적으로 음주운전, 무면허 운전 등 위법행위를 단속하고있는데 평소보다 많이 적발되고있습니다. 시민들이 요행심리를 버리고 자발적으로 음주운전과 피로운전을 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
올여름 브라질월드컵이 겹치고있는데 대비해 교통부문에서는 심야와 주말단속을 강화해 교통사고를 막을 방침입니다.
이번 여름철교통안전 특정정돈 행동은 7월 20일 까지 지속됩니다.
연변인터넷방송 박영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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