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공원호랑이 수염 뽑은 연길 관광객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8월12일 16시15분    조회:391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연길 한 관광객 동물원의 호랑이 수염을 뽑다

8월 10일, 인터넷동호인 “소졸”은 연길인민공원 동물원에서 아이와 함께 호랑이를 구경하다가 한 부도덕한 관광객이 호랑이 수염을 뽑는것을 목격했다. 그러면서 11일 그는 본 사이트에 전화를 걸어와 동물원에서는 응당이런 시민들이 류사한 문명치 못한 행위를 제보할수 있도록 제보전화를 설치해야 한다고 반영하였다.

소졸”의 소개에 따르면 당일 오후 그는 호랑이를 보려고 아이를 데리고 호랑이 우리로 향했다고 했다. 호랑이 우리내 호랑이 몇마리는 날씨가 좋으니 매우 활기차보였는데 가끔씩 바닥에서 뒹굴며 장난쳐 많은 관광객들은 호랑이 매력에 푹 빠져 호랑이 우리를 둘러싸고 구경했다고 하였다.

모두들 호랑이의 귀여움에 극찬을 아끼지 않는 이때 한 태양모자를 쓴 30대 남성이 갑자기 호랑이 우리 외부에 설치된 란간을 뛰어넘어 들어가더니 어린 호랑이 앞으로 다가가 신속히 어린 호랑이 수염을 뽑았다. 남성은 어차피 수염이 많은데 하나쯤은 괜찮다고 하면서 뽑았다고 했다. 남성의 이러한 행위는 모든 관광객들의 반감을 일으켰다.

”소졸” 은 동물원의 동물은 감상하는것이고 우리가 응당 동물들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는 도리는 어린아이들도 다 아는데 성인 남성이 그것도 모르고 호랑이 수염을 뽑는것을 보고 정말 당시 너무 화가났다고 하였다. “소졸”은 이어 동물원에 응당 이런 시민들이 류사한 문명하지 못한 행위를 제보할수 있도록 제보전화를 설치하고 또 이러한 부도덕적인 관광객의 행위는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하였다.  

연변TV방송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838
  •  일전 장춘에서 소집된 제3차 전 성 자강 모범 및 장애인돕기선진 표창대회에서 연길시장애인련합회는 우리 주 8개 현(시)장애인련합회중 유일하게 “장애인의 집”칭호를 수여받았다. 1989년에 설립된 연길시장애인련합회는 근 몇년간 루계로 937명의 백내장환자에게 수술을 해주고 연인수로 1102명의 빈곤...
  • 2014-08-21
  •  맛도 분위기도 업그레이드 된 또하나의 문화공간으로 커피라는 단어는 힘과 열정을 가리키는 희랍어 “kaweh”에서 왔다. 이딸리아 사람들은 매일 아침 커피원액 에스프레소로 하루를 시작하고 비에나에서는 커피, 음악, 왈츠를 “비에나의 3보”로 불리울 정도로 커피가 삶의 일부분이 되였다. ...
  • 2014-08-21
  • ‘서울 속의 작은 중국’ 조선족 밀집지 가보니 ‘한국인 출입 금지!’ 여기 한국 맞아? [일요신문] 요즘은 서울시 어디를 가더라도 낯선 억양을 구사하는 한국계 중국인(조선족)을 쉽게 볼 수 있다. 식당, 공장, 화장품 가게, 백화점, 아울렛 등 다양한 곳에서 일하는 조선족들 덕분인데 지난 7월...
  • 2014-08-21
  • 연변에서 5개촌이 일전 국가민족사무위원회에서 명명한 첫패의 중국소수민족특색촌명록에 들었다. 5개 촌들로는 도문시 월청진 백룡촌, 훈춘시 경신진 방천촌, 화룡시 서성진 진달래촌, 안도현 석문진 차조촌과 이도백하진의 내두산촌이다. 국가민족사무위원회에서는 2013년에 소수민족특색촌 명명현판사업에 관한 의견을 ...
  • 2014-08-21
  •   19일, 연길시 공원가두 원항사회구역으로부터 료해한데 의하면 근반년간 주민들을 괴롭히던 소음문제가 여러 부문의 노력하에 원만한 해결을 보았다고 한다. 원항사회구역서기 조금화에 따르면 올 3월부터 원맥주공장위치에 천지집단에서 시공하는 주민아빠트가 들어서면서 24시간동안 시공을 하여 2400여호에 달하는...
  • 2014-08-20
  •   “이웃련락카드가 있었기에 한차례 물소동을 피면할수 있었습니다.” 19일, 돈화시 발해가두 애민사회구역 농기구아빠트에 살고 있는 양덕해는 이렇게 말했다. 며칠전,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문을 잠그고 출근한 양덕해는 낯선 전화를 받게 되였다. 바로 아래집에 살고 있는 이웃의 전화였는데 양덕해의 집...
  • 2014-08-20
  • 건설현장에 잠입해 건축재료를 훔친 혐의자가 경찰에 자수했다. 6일, 왕청현공안국 배초구파출소는 건설현장에서 몰래 들어가 철근, 세멘트 등 5000여원에 달하는 건축재료를 훔친 류모를 절도혐의로 불구속 립건했다고 밝혔다. 5일 오전 8시경, 왕청현 배초구진의 한 건설현장에서 도난사건이 발생했는데 현장에 무져둔 부...
  • 2014-08-20
  • 충북 음성경찰서는 19일 편의점에서 술을 마시다 옆자리 손님이 반말을 한다는 이유로 마구 때리고 이를 말리는 부인까지 폭행한 조선족 황모(54) 씨를 공동상해 혐의로 구속했다. 황 씨는 지난해 5월 25일 새벽 5시 50분쯤 음성군 삼성면의 한 편의점에서 송모(38) 씨 부부가 반말을 한다는 이유로 마구 때려 상해를 입힌 ...
  • 2014-08-20
  • 【서울=뉴시스】오동현 기자 = 서울 중부경찰서는 경찰·검사를 사칭한 보이스 피싱으로 돈을 가로챈 조선족 방모(24)와 허모(23)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5~6일까지 이틀간 피해자 4명에게 경찰관 또는 검사를 사칭해 이체를 요구하거나 대출해준다고 속여 보증금과 수수료 명목으로 2...
  • 2014-08-20
  • 연변 주기상국의 예측에 의하면 이번 주 우리 주의 평균기온은 섭씨 21도가량으로 지난주보다 0.8도 낮고 평년 동기보다 1도가량 높다. 평균 총강수량은 5~10밀리메터가량으로 평년 동기 대비 19밀리메터 적으며 19일 주내 서부지역에 소나기가 내리고 23일부터 24일 사이에 또 한번 소나기가 내리게 된다. 기상부문은 지난...
  • 2014-08-20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