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졸”의 소개에 따르면 당일 오후 그는 호랑이를 보려고 아이를 데리고 호랑이 우리로 향했다고 했다. 호랑이 우리내 호랑이 몇마리는 날씨가 좋으니 매우 활기차보였는데 가끔씩 바닥에서 뒹굴며 장난쳐 많은 관광객들은 호랑이 매력에 푹 빠져 호랑이 우리를 둘러싸고 구경했다고 하였다.
모두들 호랑이의 귀여움에 극찬을 아끼지 않는 이때 한 태양모자를 쓴 30대 남성이 갑자기 호랑이 우리 외부에 설치된 란간을 뛰어넘어 들어가더니 어린 호랑이 앞으로 다가가 신속히 어린 호랑이 수염을 뽑았다. 남성은 어차피 수염이 많은데 하나쯤은 괜찮다고 하면서 뽑았다고 했다. 남성의 이러한 행위는 모든 관광객들의 반감을 일으켰다.
”소졸” 은 동물원의 동물은 감상하는것이고 우리가 응당 동물들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는 도리는 어린아이들도 다 아는데 성인 남성이 그것도 모르고 호랑이 수염을 뽑는것을 보고 정말 당시 너무 화가났다고 하였다. “소졸”은 이어 동물원에 응당 이런 시민들이 류사한 문명하지 못한 행위를 제보할수 있도록 제보전화를 설치하고 또 이러한 부도덕적인 관광객의 행위는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하였다.
연변TV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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