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살을 넘긴 김모는 열몇번이나 절도행각으로 경찰에 잡힌 경력이 있다. 작년에 감옥에서 나온 김모씨는 잘못을 깨우치기는 커녕 모아산에서 절도행각을 벌리다 현장에서 잡혔다.
금년 8월부터 연길모아산국가삼림공원에서 몇차례의 절도행위가 발생했다. 이에 연길시공안국비행장파출소의 전체 민경들은 모아산에 대한 순라를 강화하였다. 순라와 조사를 통하여 민경들은 절도전과가 있는 김모가 경상적으로 모아산으로 가고 행적이 아주 수상하다는것을 발견하였다.
9월 10일 오후 2시경, 김모씨는 모아산에서 길옆에 세워진 오토바이주변에서 머뭇거렸다. 오토바이부근 사람들이 모두 앉아서 오락을 노는 틈을 타서 그는 오토바이 저장상자를 열어보고 지갑이 있는것을 발견하였다. 하지만 그는 바로 지갑을 훔치지 않고 다시 돌아섰다. 얼마 지나지 않아 김모씨는 다시 오토바이 옆으로 다가와서 저장상자에 있는 지갑을 훔치고 편벽한 곳에 가서 지갑내의 400원 현금을 꺼내고 나머지 물건들은 버렸다. 김모씨의 일거수일투족은 이미 민경들의 감시하에 있었으며 민경들은 현장에서 김모를 체포하였다.
시공안국비행장파출소 민경의 소개에 의하면 김모는 금년에 55세이고 모아산에서의 절도행위로 이미 공안기관의 처벌을 받았었다. 선후로 10여차례의 절도로 작년에 형이 만료되여 석방되였다. 나이가 많고 경제래원이 없어 사회구역에서는 김모가 감옥에서 석방된후 최저생활보조대상을 신청해주었다. 하지만 그는 절도의 악습을 개변하지 못하였다. 금년 8월이래, 김모는 모아산에서 사람들이 주의를 하지 않는 틈을 타서 여러차례나 절도행각을 벌렸는데 지금까지 경찰이 조사한것만도 7건이나 된다.
연변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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