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연길시의 모 남성이 판결내용 집행거절혐의로 립건돼 연길시공안국에 형사구류됐다.
2014년 9월 10일 오전 9시, 원 연길원예농장 종업원 조모는 민사재판서에서 확정한 의무를 집행하지 않으면서 점유한 주법원 서쪽켠 원 원예농장 채소밭에 설치한 창고, 비닐하우스 등을 신청집행측인 중국백두산실업유한회사에 교부하지 않았다. 이날 연길시인민법원은 법에 따라 조모가 점유한 땅에 대해 강제집행을 했지만 조모는 문제의 엄중성을 무시한채 현장에서 사업일군을 위협하고 창고 지붕우에 올라가 사업일군에게 돌을 투척하고 모욕하는 등 3시간 남짓하게 사업일군들과 대치해 사회에 불량한 후과를 초래했다.
2014년 9월 12일, 연길시인민법원은 “중화인민공화국 민사소송법” 제11조, “중화인민공화국 형법” 제313조에 근거해 피집행인 조모가 민사재판서의 판결내용을 집행능력할 능력이 있으나 집행을 거절하고 폭력, 위협 등 방식으로 집행사업을 방해, 저애하고 집행을 거절한 혐의로 이번 사건을 연길시공안국에 이송하고 혐의자 조모를 형사구류했다.
연길시인민법원 집행국 집행조사과 집행원 리준림은 “광범한 군중들이 일상생활에서 엄격하게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법률에서 규정한 의무를 주동적으로 리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연변일보 정문걸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