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연길시문화방송신문출판국 문화시장종합집법대대는 올들어 몰수한 해적판 음향제품, 음란서적, 음란비디오, 도박유희기 등을 진달래광장에서 집중 소각했다.
연길시 문화신문출판시장의 급격한 발전으로 각종 문화오락장소가 전 주의 1/3를 차지하고있다. 이는 광범한 군중들의 문화생활을 다채롭게 만들었을뿐만 아니라 연길시 경제사회발전을 추진하는데도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했다. 그러나 경제리익의 유혹하에 해적판 서적, 소프트웨어, 음향제품, 도박유희기, 음란비디오를 불법판매하는 위법행동과 PC방에서 미성년을 받아들이는 현상이 계속 발생하고있다.
문화시장에 나타난 새로운 문제에 대비해 연길시문화방송신문출판국은 일상 감독과 선전교양을 계속 강화하는 동시에 집법수준과 능률을 높여 전문검사 빈도와 처벌강도를 제고했다.
올들어 연길시문화시장종합집법대대는 연인수로 659차 출동, 1344개 장소를 검사해 불법음향제품 2300여장, 도서 2700여권, 전자유희기 12대를 몰수하고 19개 불법경영업소를 처벌했다.
연변일보 글·사진 최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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