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가두에서 백성들이 제기한 문제를 제때에 해결해줍니다…”
“이 골목도 비가 오면 진흙탕이 되군 하였는데 가두에서 해당 부문과 적극 협상해 채색타일을 깔아준 덕에 다니기는 물론 환경도 매우 좋아졌어요.”
9월 16일,훈춘시 광천사회구역의 주민 방지융(65살)씨가 가두의 신속한 대응처리에 대해 고마움을 표하며 하는 말이다.
하남가두 정인수부주임은 “군중을 위한 일 작은 일 없습니다”고 말하면서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우선“제일책임제”로 령도책임을 강화하였으며“뿌리부터 착수해 해결한다”는 원칙하에 문제가 생기면 세심히 조사하고 근원을 파악하기에 나섰다.그리고 4가지“록색통로”를 개척해 주민들의 편리를 도모했다.
“한개 카드” 즉 여러가지 편민전화가 있는 “사회구역련심카드”를 만들어 주민들한테 나누어줌으로써 신소망이 24시간 순조롭게 개통되게 했다.“한개 정보망” 즉 가두,사회구역 2급 신소정보망을 건립하고 사회구역주임,주민소조장,아파트 단원조장을 주축으로 한 3급“신소정보원”대오를 형성했다.
“한개 우편함” 즉 가두 당위서기, 판사처 주임 우편함을 만들어 령도와 군중간에 대화할수 있는 무대를 마련했다.“한개 련계점” 즉 전 사회구역에 6개 신소사업련계점을 마련해 가두기관가부들이 각 사회구역과 “짝”을 맺게 함으로써 사업능률을 강화했다.
연변일보 차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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