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에 나타난 차거운 저기압성소용돌이와 몽골회오리바람의 영향을 받아 11월 30일부터 우리 주는 서부에서 동부로 가면서 선명한 강설강온날씨가 나타나게 되며 전 주 평균 강수량은 8~15밀리메터에 달하게 된다고 주기상부문에서 전했다.
주기상부문에 따르면 강설은 주요하게 11월 30일 야간부터 12월 1일 오전 사이에 집중되며 우리 주에는 큰눈이 내리는데 국부지역은 폭설이 내린다. 강설이 지난후에는 또 5~6급의 편서풍이 불겠고 진풍의 크기는 8급 또는 그 이상에 달할수 있다. 기온은 전에 비해 뚜렷하게 내리는데 하강폭이 섭씨 10~15도에 달하며 최저기온은 2일 또는 3일 새벽에 나타나는데 산간지역은 섭씨 령하 16도~섭씨 령하 19도, 기타 지역은 섭씨 령하 11도~섭씨 령하 14도에 달할수 있다.
이에 기상부문은 유리한 날씨를 놓치지 말고 인공증설작업을 벌리여 수자원증가를 보장하며 각지의 채농들은 온실, 비닐하우스 남새의 방한보온과 비닐하우스의 적설제거 준비작업을 미리 잘할것을 건의했다. 동시에 강설날씨로 로면 결빙 또는 적설이 나타날수 있으므로 교통에 영향주는 로면적설을 제거할 준비를 미리 하고 1일부터 3일까지 우리 주의 풍력이 비교적 크기에 관련 부문과 단위들에서 큰바람예방준비사업을 잘할것을 건의했다. 그리고 도시와 농촌 주민들이 방한보온에 주의를 돌려 질병의 발생을 예방하고 석탄난방을 취하는 주택들에서는 경각성을 높여 실내의 통풍환기를 잘하여 매연중독을 방지하며 열공급단위들에서는 열공급을 강화하여 주민들의 실내온도가 열공급지표에 도달하게 할것을 건의했다.
연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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