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 2만2백원과 만여원가치의 생필품 전달
12월 5일, 연변무역인협회(회장 허재룡)의 회원들과 차세대무역인들은 연길시 발전 항윤부동산 건물에 입주해있는 '애심천사원'을 방문, '애심천사원'에 3만여원에 달하는 성금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애심천사원'은 연변장애인련합회에서 지정한 복지훈련기구이며 연변에서 유일한 ‘자페증어린이 재활학교’이다. '애심천사원'에서는 아동의 자페증 진단,교수, 훈련, 지도 및 학부모훈련 등 여러가지 방식으로 자페증어린이를 치료하여 자립할수 있도록 도와준다.
연변무역인협회의 회원들의 사랑이 그득 담긴 선물보따리에는 아이들에게 필요한 도서, 놀이감도 있었고 김치, 우유,과자, 해산물, 과일, 피자,케익도 있었으며 양말, 샴푸, 옷견지도 있었다. 무역인협회 회원들은 천사원에 있는 모든 어린이들이 추운 겨울에 주위의 따뜻한 사랑을 받으며 무럭무럭 자라나기를 바라고 또 바랐다.
허재룡회장은 우선 사랑과 인내로 자페증아이들의 마음을 열어가는 교사들에게 그동안의 로고를 치하해주는 한편 물심량면으로 천사원을 도와나선 연변무역인협회의 회원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앞으로도 계속하여 이들에게 후원을 아끼지 않을것을 약속했다.
'애신천사원'의 도주임은 해마다 천사원을 잊지 않고 찾아준 무역협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아이들을 더욱 훌륭하게 키우고 아이들의 따뜻한 친구가 되여주는것으로 고마운 분들에게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연변무역인협회에서는 박람회, 차세대무역스쿨 등 해마다 크고작은 행사를 진행하면서 바쁜 일정을 보내고있지만 고아원이나 천사원을 찾는 일도 잊지 않았다.
조글로미디어 문야기자
애심천사원 련계전화: 13894380966/15944348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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