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5일, 주심양한국총령사관이 령사관 홈페이지를 리용해 발표한 《재외동포사증(F-4/60세이상자) 신청관련 안내》에 따르면 60세이상의 중국조선족들의 재외동포사증(F-4)은 2015년 1월 2일부터 예약없이 신청할수 있다.
심양령사관에 따르면 령사관은 중국 조선족들의 사증발급 기대에 적극 부응하기 위하여 업무처리 력량을 한층 증가하여 금년 9월 1일부터 예약 없이 접수받은 동포방문사증(C-3-8)을 6만여건 발급하는 등 성과를 거두었다.
동포방문사증을 예약 없이 접수한 시행초기에는 일시적으로 지나친 신청량으로 인하여 다소 심사시간이 지체되기는 하였지만 령사관의 전 직원이 합심하여 업무에 매진하여 정상화할수 있었다.
또한 일부 려행사들이 사증을 조속하게 발급해주겠다고 하면서 과다한 수수료를 받은 사례를 적발하여 행정제재하였다.
심양령사관은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재외동포사증(60세이상자) 예약신청자에 대하여도 예약된 신청일자보다 앞당겨 접수 받아 아래와 같이 조속히 처리할 예정이며 사증접수일자가 지나도 접수가능하다고 전했다.
사증접수 예약일자사증 접수일자2014년12월8일 ~ 12월31일2014년12월8일 ~ 12월12일2015년 1월2014년12월15일 ~ 12월18일
더불어, 2015년 1월 2일부터는 재외동포사증(60세이상자)에 대하여 예약 없이 사증을 신청 할수 있다.
하지만 제도시행 초기에 일시적인 업무혼잡이 예상되니 한국방문이 급하지 않은 신청인들은 시간적여유를 가지고 신청하여 주기 바라는 동시에 사증을 조속하게 발급해주겠다고 하면서 과다한 수수료를 요구하는 려행사를 발견하면 심양령사관에 즉시 신고해주기 바란다고 령사관측은 밝혔다.
길림신문 유경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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