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는 11일 '제4차 중국동포 대상 방문취업제 기술교육 대상자 전산추첨'을 실시하였다. 사진은 왼쪽으로부터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체류관리과 이문한 사무관, 김영근 과장, (사)동포교육지원단 송기만 국장, 한중교류협회·한중동포신문 송상호 회장, (사)한국이주동포개발연구원 곽재석 원장 등이 전산추첨 난수번호를 들어보이고 있다. |
2015년도 1분기(1월~3월) C-3-8 동포 기술교육 대상자 선발을 위한 '제4차 중국동포 대상 방문취업제 기술교육 대상자 전산추첨'이 지난 11일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회의실에서 실시되었다.
이번 추첨에는 법무부가 당초 내년 1분기 기술교육생 7천500명을 선발하기로 하였으나 이날 8천47명을 선발하였다.
이와 관련해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체류관리과 김영근 과장은 "당초 선발 예정인원이 7천500명이었으나 초과한 신청자 수가 547명으로 많지 않은 점 등을 감안하여 신청자 전원을 선발하게 되었다"고 말하고 나서 "다만, 이번 전산추첨에서 신청자 중 인적사항, 사증발급번호 등이 잘못 기재된 것으로 확인된 자는 선발에서 제외됐다"고 밝혔다.
기술교육 대상자 당첨여부 조회방법은 대한민국비자포털(www.visa.go.kr)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조회/발급' → '방문취업당첨확인'에서 내용을 입력 후 '검색'을 클릭하면 된다.
이번 기술교육 대상에 선발된 동포는 본인이 직접 (사)동포교육지원단을 방문하여 사전상담을 받고 교육기관을 선택 후 수강하면 되며 당첨된 기술교육 대상자 중 2015년 1월 기술교육 대상자는 1월 또는 2월에, 2월 대상자는 2월 또는 3월에, 13월 대상자는 3월 또는 4월에 기술교육신청이 가능하다.
본인의 기술교육신청 해당 월은 대한민국비자포털(www.visa.go.kr) 홈페이지 '방문취업당첨확인'에서 '검색'창을 클릭하여 확인이 가능하다.
신청시 준비서류로는 여권, 비자 사본, 기술교육 당첨증, 반명함판 사진 1매 등이며 기타 교육관련 궁금한 사항은 동포교육지원단에 문의(전화 : 02-766-3900, 홈페이지 : www.dongpook.or.kr)하면 된다.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체류관리과 이문한 사무관은 "최근들어 일부 여행사나 행정사 등에서 100% 당첨시켜준다며 거금을 요구하고 있다는 제보가 들어오고 있다"며 "동포들은 당첨된 접수번호 또는 당첨된 접수증을 미끼로 금품 등을 요구할 경우 이에 현혹되지 말고 본인이 직접 당첨여부를 확인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재한외국인방송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