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리진욱] 연길 공공뻐스 환경 개선할수 없을가?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12월30일 08시18분    조회:366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공공교통도구로서의 시내뻐스는 시민과 유람객들을 맞아주고 바래다주는 《주인》이면서도 《얼굴》이기도 하다. 그런데 연길시의 부분적 공공뻐스들의 위생환경이 문제시 되고있다.

연길시의 적잖은 공공뻐스는 외관상 각양각색의 《광고》로 《포장》되여 있는데 미관을 위한것인지 아니면 돈벌이를 위한것인지 경제화시대에 유효공간을 리용한것인지 알길 없다. 공공뻐스라면 특색있는 외관과 색상으로 보다 아름다운 자태였으면 좋겠다.

공공뻐스는 온 하루 수백수천명 되는 손님을 승차, 하차시키는데 어떤 공공뻐스는 실내가 어지러워 종착역에서 잠시 정차할 때 차내 청결과을 잘 했으면 좋겠다.

일부 공공뻐스운전수는 똑마치 울타리안에서 운전하는상 싶고 더욱 눈꼴사나운것은 천정까지, 그것도 누런 포장지로 《밀페》했는데 실로 꼴불견이다. 인신안전을 위한것인지 아니면 상습대로 꺼리낌없이 창문을 열고 길복판에 가래를 뱉자는건지 통 리해할수 없다.

차안에 보통 1, 2개의 청소용 아니면 방화용인지 알수 없는 물통이 놓여있는데 려객과 자리다툼하듯 불편하기 그지 없다. 더욱 기분잡치는것은 대부분 물통들에는 때가 까맣게 묻어있어서 더러워 한 시민으로서 낯이 뜨거워 난다.

뻐스회사에서 특제물통을 제조하여 잘 보이지 않는 걸상밑에 방치하도록 했으면 대단히 좋으련만…

이층 유리창문으로 된 뻐스안의 웃층유리에 광고를 붙여놓아 서서가는 승객은 근본 밖을 내다볼수 없고 게다가 차내가 밝지 못해 갑갑하다.

려객이라하여 다 도덕이 있고 문명한것도 아니고 더우기는 《공공교통조례》를 다 안다고도 할수 없는 실정에서 승객 지간, 운전사와 승객 사이에 이런저런 불일치한 의견과 마찰이 있기마련이다. 이럴땐 운전기사이면서도 봉사자인 《차주인》이 자태를 높였으면 좋겠다.

이를테면 차는 비좁고 승차손님이 많을 때 앉은 자리에서 《뒤로 들어서라!》며 꽥꽥 소리 지르면서 줄욕을 퍼붓지 말고 몸을 돌리거나 불편한대로 일어서서 감화력있는 좋은말로 일깨웠으면 좋겠다.

/리진욱

출처-길림신문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838
  • 7일, 연길시 부분적 대형상가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현재 생산단계에 있는 분해가능한 비닐 제품이 출시되면 소비자가 부담하게 되는 비닐닐주머니 가격이 인상된다. 연길천성슈퍼마켓의 관계자는 이르면 이번달 안으로 새로운 규정에 부합되는 비닐제품을 보급할 예정으로 높은 생산원가에 근거해 판매가도 기존 가격보다 ...
  • 2015-01-08
  •   도시전망 전시 과학기술 실천 편민봉사 제공 기능적인 공간, 한눈에 안겨오는 인상, 사람을 향한 열린 공간, 교류의 창구 … 과학기술혁신, 정무봉사, 전망계획전시, 교양양성, 상무상담, 민생봉사 등 기능을 일체화한 다기능종합성봉사플랫폼인 연변도시전시중심(연변조선족청소년과학기술혁신교양실천기지)이...
  • 2015-01-08
  •   비닐금지 전문행동 실시 이래 많은 상가들이 분해 가능한 비닐주머니를 예약구매하기 시작하는것으로 나타났다. 1일부터 우리 성에서 정식으로 “비닐금지령”을 실시한후 연길시공상행정관리국에서는 적극적으로 기층집법인원을 조직해 시장, 백화점, 슈퍼마켓 등 곳에 심입해 불합격비닐제품을 사용하는...
  • 2015-01-08
  •   우리 성 “비닐금지령”에 따라 도문시시장가격감독관리국은 며칠간 전 시 비닐생산기업과 분해가 불가능한 비닐제품을 판매하거나 제공하는 상가에 대해 엄격하게 조사하고 통제하면서 “비닐금지령”을 효과적으로 시달했다. 시장, 슈퍼마켓, 개체공상호들에 대해 검사,지도를 하고 도매상들이...
  • 2015-01-08
  •   공정한 시장질서 구축 올해부터 시행키로 예정된 “12358” 가격신고시스템이 주내에서 시운행단계에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주가격감독관리국에 따르면 이번 “12358” 신고시스템은 가격신고접수와 신고처리 업무에 대한 정보화건설로 국내에서 통일된 신고콜센터, 인터넷신고시스템, 이동단말...
  • 2015-01-08
  • 폭행사건 연루돼 벌금 선고까지… 모욕당했다며 상담 신청도 늘어 서울 강동구 암사동 한 목욕탕에서 일하고 있는 중국 동포 이모(여·48) 씨는 보름 전쯤 억울한 일을 당했다. 손님 두 명이 목욕탕 안에서 소란스럽게 이야기해 “조용히 해달라”고 하자, 이들은 “조선족 XX”라며 욕설을...
  • 2015-01-07
  • 수원 토막살인사건 박춘봉 구속기소 수원 토막살인사건의 범인 박춘봉(56ㆍ중국동포)이 재판에 넘겨졌다. 수원지검 형사3부(부장 김용정)는 동거녀를 살해하고 시신을 잔인하게 훼손한 혐의(살인ㆍ시신훼손 등)로 박춘봉을 구속기소했다고 7일 밝혔다. 검찰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그동안의 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검찰 수사...
  • 2015-01-07
  •   한국은 지난해 동포를 적극 포용하고 한국체류 동포들의 가족상봉과 안정적인 한국생활을 돕기 위해 동포들의 입국문호를 대폭개방, H-2동포 만기 출국자 입국대기 기간을 단축하고 재외동포(F-4) 자격취득자의 배우자 및 미성년 자녀의 1년간 유효한 방문동거(F-1-9, 90일) 복수사증 발급 등 외국국적동포에 대한 정...
  • 2015-01-07
  •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국내에서 활동 중인 조선족 등 육아·가사 돌보미가 6만 명 이상인 것으로 조사됐다. 국무총리실 산하 육아정책연구소 최윤경 부연구위원은 6일 ‘국내 중국동포 육아돌보미 현황 및 제도화 방안’ 보고서에서 “2013년 1월 말 기준 한국에서 가사 및 육아도우미로 활동...
  • 2015-01-07
  • 범인 “공짜 여행” 속여 유인, 닷새간 함께 지낸 뒤 돌변… 부모에게 “납치했다” 돈 요구 지난달 한국 경기도 이천의 여고생 A양(17)에게 배달된 중국행 편도 항공권은 미끼였다. A양은 앞서 인터넷에서 공짜 중국관광을 시켜준다는 광고를 보고 응모했다. 이름과 전화번호를 적으면 당첨 여...
  • 2015-01-07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