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중국신문출판연구원에서는 제12차 전국국민열독조사 결과를 공포했다. 이번에 위챗열독을 처음으로 조사범위에 넣었는데 결과 우리 나라 성인은 하루 두번 위챗열독을 하며 인당 평균 열독시간이 40분을 초과하는것으로 나타났다.
제12차 전국국민열독조사는 2014년 9월부터 11월까지 샘플도시 추첨사업을 진행하고 2014년 12월부터 2015년 1월까지 전국적인 입실설문조사를 했는데 전국의 29개 성, 자치구, 직할시가 조사에 포함됐다.
조사에서 위챗열독시간은 인당 매일 40.98분, 도시와 농촌이 별로 구분 없고 남녀차별도 크지 않은것으로 파악됐다.
채팅이나 친구 상태 알아보기가 위챗열독의 주요선택으로 선택비률이 80%를 차지했다. 한편 열독과 관련되는 활동도 위챗열독자의 주요선택이였다. 뉴스 보기, 친구끼리 글 공유하기, 공중주문호발표를 통한 열독이 각기 72.9%、67.1%와20.9%를 점했다.
이외 27.2% 되는 위챗열독자들이 QR코드스캔(扫描二维码)을 선택하고 19.6%는 QQ를, 19.0%는 주위사람들과의 교류를 선택했으며 이외 15.3%가 위챗지불을 선택했다.
처음 조사범위에 넣은 위챗열독에 대해 해당 전문가는 위챗은 전형적인 열독형태로서 이는 사교화의 새로운 열독추세를 보여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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