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쓰레기더미에 신생아 버린 산모,잡고보니 조선족불체자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4월22일 20시48분    조회:569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수원=연합뉴스) 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22일 아이를 낳고 숨지게 한 뒤 유기한 혐의(영아살해 및 사체유기)로 중국인 허모(27·여)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허씨는 지난 21일 0시께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2가에서 숨진 아들을 후드티로 감싼 뒤 비닐봉지에 넣어 쓰레기 더미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허씨는 아들을 유기하기 사흘 전인 18일 수원의 한 고시원에서 남자 아이를 분만한 뒤 비닐봉지에 넣어 숨지게 한 것으로 드러났다. 사진은 범행 당일 아기를 유기하고나서 길을 걸어가는 허씨 모습. 2015.4.22 <<경기 수원서부경찰서>>


탯줄이 달린 채 쓰레기 통에 숨진 채 버려져 있던 신생아의 어머니가 20대 불법체류 중국 동포로 밝혀졌다.

22일 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영아살해 및 사체유기 혐의로 허모(27·여·중국 국적)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허씨는 지난 20일 자정무렵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2가 한 길가 쓰레기 더미에 숨진 아들을 비닐봉지에 넣어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허씨가 버린 아기는 21일 오전 2시22분쯤 길을 가던 행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허씨는 유기 이틀정니 지난 18일 수원의 한 고시원에서 남자 아이를 분만한 뒤 비닐봉지에 넣어 방치해 숨지게 했다.

경찰은 지난 21일 오후 5시쯤 고시원에 있던 허씨를 긴급 체포했다.

지난 2008년 9월 유학비자를 통해 한국에 입국한 허씨는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활했으며 지금은 불법 체류자 신분이다.

경찰에서 허씨는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알게된 남성과 사이에서 아이를 가진 뒤 돈이 없어 고시원에서 홀로 아이를 출산,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조사가 완료되는대로 허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세계일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838
  • Q 임금 체불 등 부당한 일을 겪었을 때 그 피해구제는 어떻게 받을 수 있나요? A 노동 관계 법령이 지켜지지 않아 근로자의 권리가 침해된 경우 권리구제절차를 통해 피해근로자는 상담을 받거나 침해된 권리를 회복시킬 수 있습니다. Q 외국인근로자가 방문취업(H-2) 체류자격으로 대한민국에서 취업하려면 어떤 절차를 거...
  • 2015-05-29
  •   (흑룡강신문=하얼빈)  사단법인 동북아평화연대(이사장 도재영)가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 문화콘텐츠 학과(학과장 임영상)와 함께 서울시의 후원을 받아 진행하는 2015년 중국동포 미디어 모니터링 사업(이하 모니터링 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니터링 사업은 중국동포를 다루는 한국사회의 언론매체를 분석...
  • 2015-05-29
  • 동북아평화연대, 외대와 함께 모니터링한 뒤 개선책 마련 (서울=연합뉴스) 신유리 기자 = 동북아평화연대는 미디어에 비친 중국 동포의 이미지를 개선하고자 모니터링에 나선다.  동북아평화연대는 한국외대 글로벌문화콘텐츠학과와 함께 모니터링단을 모집해 뉴스, 드라마, 영화 등에 나오는 중국 동포의 모습을 조사...
  • 2015-05-28
  • 시흥 아내 토막살해범 김하일 (안산=연합뉴스) 시흥 아내 토막살해범 김하일씨가 27일 열린 첫공판에서 우발적 범행이라고 주장했다. 사진은 지난 4월 현장검증 때 김하일의 모습. 2015.5.27 > (안산=연합뉴스) 이복한 기자 = 아내를 목졸라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해 시화호에 유기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하일(47·...
  • 2015-05-27
  • 민사소송을 제기할 경우 온라인을 통한 예약이 가능해졌다. 연길시인민법원에 따르면 지난달 1일부터 법원은 온라인립건예약플랫폼을 개통해 당사자들의 민사소송에 대한 예약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온라인예약은 연길시인민법원 사법공개플랫폼(http://ybyj.jlsfy.gov.cn/)을 통해 할수 있는데 당사자는 해당플랫폼에 접속...
  • 2015-05-27
  • 허가 없이 중국 관광객들에게 성형외과를 소개해주고 불법으로 수수료를 챙긴 브로커들이 검찰에 적발됐다. 서울서부지검 식품의약조사부(부장검사 이철희)는 불법으로 환자를 병원에 소개한 뒤 수수료를 받은 혐의(의료법 위반)로 중국동포 김모(33)씨 등 '성형 브로커' 9명을 구속했다고 26일 밝혔다. 또 같...
  • 2015-05-27
  • 시장통을 돌아다니며 영업방해를 일삼고 경찰관의 어깨를 물어뜯은 조선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영업 방해로 지구대에 잡혀와 경찰관의 어깨를 물어뜯은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 등)로 조선족 장모씨(39)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장씨는 지난 25일 오후 7시30분쯤 술에 취해 김모...
  • 2015-05-27
  • 선상 반란 '페스카마號' 주범… 법무부 반대에도 특별감형 -文 "내 변론이 결실 본 것" 1996년 참치잡이 원양어선, 조선족 6명이 폭동 일으켜 한국인 선원 등 11명 살해 .par:after{display:block; clear:both; content:"";}   고(故) 성완종 전 회장이 포함된 2008년 1월 1일자 노무현 정부의 마지막 ...
  • 2015-05-27
  •   “연탄재가 도시를 포위하고있다”, “머지않아 우리 주의 골짜기마다 연탄재가 차고넘칠것이다”… 이런 다소 과장된듯한 발언에 대해 깊이 조사하고저 25일, 연변환경보호세기행 팀은 주인대 조사조 성원과 함께 연길시 주변의 연탄재 불법적치 현장을 둘러보았다. 오전 8시 10분, 연길...
  • 2015-05-26
  •     제14기 사랑나눔행사 진행 애심어머니들의 사랑과 나눔의 장인 연변애심어머니협회 제14기 사랑나눔행사가 23일 연길 개원호텔에서 펼쳐졌다.이날 자선활동에는 주부련회와 연변애심어머니협회 절강,산동,길림,광동 판사처 그리고 한국,상해 후원회,북경,청도 자매단체가 자리를 함께 하였다. 이날 연변애심...
  • 2015-05-26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