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 주변의 산장이거나 모아산, 공원 등 곳은 가까우면서도 경치가 아름답기에 많은 시민들의 휴식터로 간주되고있다.
28일,기자가 연길시 모아산국가삼림공원에 도착했을 때 수많은 인파와 차로 인해 여기저기에 북새통을 이루고있었다.
“원래부터 주차할곳이 적은데 이렇게 마음대로 주차하면 어쩝니까?” 꼬리에 꼬리를 물고 줄지어있는 차량과 사이사이 비집고 나가려는 차량,질서없이 세워진 차량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얼굴을 찌프리며 자가용을 몰고 온것을 후회하는 모습이였다.
이러한 모습은 연길시 공원도 마찬가지였다. 하나둘씩 몰려드는 차량들과 무질서하게 세워진 차량 그리고 그 사이를 비집고 지나가는 사람들...그야말로“란장판”이다.
29일, 연길시 공안국교통경찰대대 윤송학경찰은 날씨가 따뜻해진데다 다가오는 5.1절에 더 많은 사람들이 모아산을 찾을것을 대비해 연길에서 모아산 봉림거리 500메터쯤에 두개의 림시주차장을 신증하여 200대가량의 차가 면비로 주차할수 있게 하였다면서 모아산을 찾을시 인행도에 주차하지 말고 자각적으로 주차장에 차를 세우기를 바란다며 위법주차로 인한 처벌을 피면하기를 바랬다.
연변일보 허동준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