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운전시 휴대폰 '멀리'하고 안전운행 해야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3월1일 10시33분    조회:167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운전시 안전운행이 제일 중요하다.그러나 아직까지도 일부분 사람들은 운전중 휴대폰을 손에 쥐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운전중에 위챗으로 小视频을 찍어 모멘트에 올린다든가 채팅을 한다든가 등.이 모 든행위를 운전중에 한다면 자칫 위험한 상황을 빚어낼수 있다.
 
최근 연길시 장백산서로 아리랑미식거리부근에서 73세의 한 할머니가 길을 건느다 불행히도 자동차에 치여 목숨을 잃게 되였다.이 모든것은 자동차 운전수 최모가 당시 휴대폰을 집으려다가 일어난 비극이다.
 
피해자 할머니는 아리랑 미식거리 부근에서 거주하고 있었다.사고 당일 그는 친척을 바래다주려고 공공뻐스역에서 뻐스를 기다리다 친척을 뻐스에 태워 보낸뒤 자신은 길을 건느고 있었다.그런데 갑자기 검은색의 아우디차량이 달려와 할머니를 쳐 놓았고 당장에서 사망했다.
 
연길시 공안국 교통대대 사고중대 민경들은 즉시 현장에 도착했으며 자동차 운전수 최모를 병원에 데려가 알콜 측정했다.그러나 음주운전이 아니라는 결과가 나왔다.조사결과 당시 그는 공항에서 집으로 돌아가던중이였으며 빠른 운전 속도와 또 벨소리가 울리는 휴대폰을 고개숙여  잡으려 했다고 한다. 그러다 할머니가 길을 건느고 있었으며 이러한 비극이 이러났다고 전했다.
 
사고당사인의 현장기록과 증언,증거사진에 의해 최모는 주요책임을 안아야 하며 또 사망한 할머니는 인행도가 그려지지 않은곳에서 길을 건넜기에 부차적인 책임을 져야한다고 결론을 내렸다.

조글로 미디어 권혜영 실습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838
  • 【대구=뉴시스】박준 기자 = 만취한 채 식당에서 난동을 부린 40대 조선족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강북경찰서는 만취한 채 식당에서 난동을 부린 혐의(업무방해)로 조선족 주모(44·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주씨는 지난 18일 오후 7시20분께 대구 북구 동천동의 한 식당에서 술...
  • 2016-02-20
  • ‘新차이나타운’으로 뜬 서울 자양동 ‘양꼬치 거리’ 성수동 이주노동자·건대 유학생 등 2000년대초 싼월세 찾아 몰려들어 “저렴하고 독특한맛” 한국인도 몰려 한국인 - 이주민 이질감 해소 효과 “다문화정책 수립때 성공사례 참조” 서울 지하철 2, 7호선 건대입구역...
  • 2016-02-19
  • 2016년 3월 2일부터 장기체류 목적 외국인이 사증신청시 결핵확산 방지를 위해 구비서류로 주심양한국영사관이 지정한 병원(또는 기관)에서 발급한 결핵 건강진단서를 추가로 제출해야 한다. 주심양한국영사관  
  • 2016-02-19
  • 축복이 넘치는 정월대보름 맞이 “몽이야! 컬이야!” 22일 정월대보름을 맞는 연길시 신흥가두 민부지역사회활동실은 웃음소리 응원소리로 들끓었다. 16년을 이어오며 정월대보름 민속놀이를 즐겨온 이 지역사회에서는 올해에도 가두당정지도자, 주둔군부대 장병, 구역내 재직당원과 소학생들을 청해 주민들과&nb...
  • 2016-02-19
  • 【의정부=뉴시스】 김주성 기자 =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사업차 한국을 방문했다가 출국 직전에 가방을 분실한 중국 동포의 사연을 접하고 수소문 끝에 가방을 찾아줘 한류 경찰이라는 인식을 심어줬다. 무역업에 종사하는 A(32)씨는 지난 12일 오전 1시께 경기도 부천에서 누나가 사는 의정부까지 타고 온 택시에 여권과 현...
  • 2016-02-19
  • 연길시 모 사업단위에서 출근하는 허씨는 며칠째 벙어리 랭가슴 앓듯 끙끙 앓기만 한다. 몇달전 미용회관에서 만든 선불식카드(预付卡)에 넣은 돈을 채 쓰기도 전에 일명 "카드먹튀"를 당했던것이다.  상가들의 "카드먹튀"전법이란 소비자들을 감언리설로 얼려넘겨 수백원 혹은 수천원 등 일정액의 금액을 카드에 넣게...
  • 2016-02-19
  • 18일, 연길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신문출판국에 따르면 선진문화를 창도하고 우수한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발양하며 조화롭고 문명하며 경사롭고 흥성흥성한 명절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연길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신문출판국에서는 정월 대보름날 민족특색이 있는 다채로운 문화체육오락활동을 펼치게 된다. 22일 정월 대보름...
  • 2016-02-19
  •   18일, 주당위 선전부, 주문련, 주과학기술협회, 주문화국, 주위생국, 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영화신문출판국 등 단위에서 주최한 “우리의 중국의 꿈”- “문화혜농직통차” 문화전달활동이 룡정시 동성용진에서 있었다. 주인대 상무위원회 부주임이며 주당위 선전부 부장인 윤성룡이 주정협...
  • 2016-02-19
  • “모두들 말도 없이 머리만 푹 수그리고 뭐하는거람? 쯧쯧…”7일,연길시 진학가두 교양사회구역에 거주하는 리씨(61세)는 친척일가가 모두 모여앉아있는 가운데 푸념을 늘여놓는다. 모두가 “혈안”이 되여 위챗머니를(微信红包) 쟁탈하느라 핸드폰만 뚫어지게 쳐다본다. “빨리 빨리 눌러...
  • 2016-02-18
  • ▲왼쪽부터= 갤럭시S6, 아이폰6. ⓒ뉴데일리경제DB.   차이나타운 대림동 중국동포 스마트폰 선택은 "갤럭시-아이폰" 고향 가서 당당하려면?… 과시욕 큰 중국인 "비쌀 수록 좋다" "스마트폰, 남에게 보여주는 악세서리"…친인척 선물용 인기몰이"중국 사람들은 과시욕이 크기 때문에 무조건 갤럭시 아니...
  • 2016-02-18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