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검진카드 발행 장면
19일 오후, 연길시부녀련합회 ‘두가지 암’ 무료건강검진 가동식 및 ‘녀성건강관심, 정밀빈곤부축’ 행사가 연변부유병원에서 거행되였다.
이날 연길시부녀련합회와 연변부유병원에서 기층 부녀련합회에 무료건강검진카드를 발급하고 중국생명보험 연길회사에서 여러 향진과 가두의 50명 빈곤녀성들에게 5000원 가치에 달하는 녀성건강보험을 기증했다.
근년래 연길시는 녀성건강사업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사업조치를 강화하여 녀성의료봉사활동을 활발히 벌여왔다. 특히 ‘두가지 암’ 무료건강검진 대상은 농촌 및 빈곤 녀성들에게 부인과 병인 자궁경부암과 유선암에 대한 무료검진을 제공하는 것으로서 많은 농촌 빈곤녀성들이 자궁경부암, 유선암의 조기진단, 조기발견, 조기예방, 조기치료를 실현하였다.
알아본 데 의하면 2009년 연길시부녀련합회에서 ‘두가지 암’ 무료건강검진 대상을 실시한 이래 지금까지 도합 3만 4,000명 녀성들이 무료검사 혜택을 받았다.
연길시부녀련합회 주석 라송옥은 “올해에도 연길시부녀련합회에서는 녀성들의 건강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두가지 암’ 무료건강검진, ‘어머니 건강뻐스’ 등 행사를 활발히 조직하여 녀성건강사업의 실제적인 발전을 이룩할 것”이라고 밝혔다.
라송옥 주석에 따르면 올해 연길시부녀련합회에서는 2,000명에 달하는 농촌녀성 및 빈곤녀성들에게 ‘두가지 암’ 무료건강검진을 제공하게 된다.
한편 주최측에서는 이날 가동식이 끝난 후 현장에서 기층 녀성 30명에 대한 ‘두가지 암’ 검사를 진행했다. /길림신문
녀성건강보험 기증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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