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팀 선수들의 합영.
6월 25일, 연변주 왕청현제2중학교로인협회의 12명 회원들은 유서깊은 왕청진 춘화촌을 찾아 이 촌 로년협회를 참관하고 게이트볼친선경기를 진행하였다. 이날 게이트볼경기장은 만남의 장, 기쁨의 장, 교류의 장, 단합의 장으로 들끓었다.
게이트볼경기 한 장면
춘화촌로년협회 최동빈, 연은옥회장의 소개에 따르면 45명의 조선족로인들로 구성된 춘화촌로년협회는 각항 할동을 활발히 전개할뿐만아니라 재작년부터 2년 동안 50여만원을 투자해 120평방되는 활동실과 표준화게이트볼장을 건설했다. 활동실에는 음향기, 텔레비존, 가정양로게시판, 광영방 등이 구전히 갖추어져있었다. 총면적이 2500평방되는 활동실주위는 보기 좋은 세멘트울바자를 하고 꽃과 나무를 심어 풍경이 아름다웠다. 지난해 춘화촌로인협회는 연변주 가정양로봉사평의에서 1등으로 평의되여 5000원의 상금까지 받아안았다.
이날 점심, 두 로인협회 60여명 선수와 인솔자들은 춘화촌로인협회에서 마련한 풍성한 음식을 맛보면서 여러가지 오락과 유희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리강춘특약기자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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