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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문]풍부한 문화생활로 농민행복지수 상승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7월25일 08시27분    조회: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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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2014년 도문시농민문화절 계렬활동인 “다채로운 생활, 조화로운 석현”문화절이 개막된 가운데 도문시 석현진 하북촌 문화광장에서 “나의 중국꿈, 나의 석현정”대형군중싸인회 및 광장무시합이 펼쳐졌다.

“다채로운 생활, 조화로운 석현”문화절은 2014년 도문시농민문화절중 “1진1품”특색문화브랜드를 구축하는 주요한 활동중의 하나다. 석현진 및 사회구역과 촌의 간부, 군중 200여명은 “나의 중국꿈, 나의 석현정”, 사회주의핵심가치관 등 내용이 찍혀져있는 대형프랑카드에 이름과 함께 석현진의 미래에 대한 아름다운 축복을 적어 사회주의핵심가치관을 적극 실쳔하려는 결심과 아름다운 고향을 건설할데 대한 열정을 표달했다.

이어 진, 촌과 사회구역 문예팀의 다채로운 공연과 양걸 및 광장무시합이 펼쳐졌다. 료해한데 따르면 농민문화절이 깊이 전개되면서 문화생활 참여를 바라는 사람들이 증가, 배우기 쉽고 운동량이 적으면서도 건강에 유익한 광장무가 빠른 속도로 류행되면서 현재 석현진에 6개 양걸 및 광장무팀이 조직된것으로 알려졌다.

“다채로운 생활, 조화로운 석현”문화절이 펼쳐지는 일주일간 사진전, 서예전, “주변 훌륭한 인물”사적보고회, 식용균 체험채집, 문예공연 등 활동이 다채롭게 진행된다.

한편, 올해 농민문화절이 가동된이래 도문시는 4개 진에서 4개 문명촌을 선정해 1000평방메터에 달하는 문화광장을 건설해 농민문화활동장소를 마련하는 등 농민문화오락생활을 풍부히 하고 문화기초시설을 완벽화했다. 지금까지 “일반인”강연, 농민양걸시합, 령남배꽃축제, 서화전, 촬영전 등 테마행사를 45차 조직했고 영화 150여차 방영했으며 농업생산과학기술보급자료 2000여부, 과학기술보급류 서적 천여권을 배포했다.

연변일보 허국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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