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중들의 신소에 도리가 있으면 끝까지 해결해주고 도리가 없으면 잘 해석하여 그들의 마음속 응어리를 제때에 풀어주어야죠…”
16일,윤학걸주임이 백성들의 신소문제와 관련해 자기의 립장을 명백히 밝히며 하는 말이다.
2011년에 조직의 수요로 훈춘시함몰위험제거판공실의 주임을 맡게 되였다는 그는 3년간 신소사업에 각별한 중시를 돌려왔다. 그는 “안정을 도모하고 발전을 추진하는" 원칙하에 신소조례 등 해당 법률법규지식을 참답게 학습하였으며 공정하고 성실하고 내심하게 신소인과 신소문제를 대하여 신소인들의 신임을 자아내고 그들의 리익을 도모해주었다.
해빛소구역은 다년간 여러가지 부대시설이 불건전하여 주민들의 불만이 많았던 곳이다.우선 하수도관이 막혀 주민들이 늘 상급에 신소하군 하였는데 효과를 보지 못했다. 이 정황을 알게 된 윤학걸주임은 해빛소구역에 내려가 집집마다 찾아다니며 조사한후 확실히 여러가지 문제점이 존재한다고 인정하고 신소국과 해당 부문 그리고 정부를 찾아다니며 협상, 자금을 모아 해빛소구역 8채 아빠트의 낡은 하수도관을 새롭게 개조해줌으로써 다년간 미해결문제로 내려오던 난제를 해결해주었다. 그리고 또 설계대로 가설하지 않아 불만이 많았던 복도 안전등과 출입문 초인종도 자금을 모아 제대로 가설해주었으며 정부와 해당 부문을 찾아다니며 500여호 주민들의 가옥소유증 문제도 해결을 보게 하였다.
이뿐이 아니다. 그는 석탄채집으로 하여 함몰위험구역에 든 농호들이 주택보수보상문제로 수차 집단신소를 했는데도 원만한 결과를 가져오지 못하자 시정부와 해당 부문을 찾아다니며 협상한후 자금을 쟁취하여 두번에 나누어 700여호의 농호에 보수보상금을 해결해줌으로써 신소호들의 정서를 가라앉히고 사회안정을 수호하였다. 그리고 위험주택이라 함몰위험구역에 들지도 못하고 해빛소구역에도 안치되지 못한 8호의 피해농들을 위해 수차 정부를 찾아다니며 협상하여 지난해에 끝내 이 문제를 해결해주었다.
“백성들을 위한 일이라면 어디든 달려가겠다”며 윤학걸주임은 오늘도 자기의 일터에서 최선을 다하고있다.
연변일보 차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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