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청년절을 맞으며 연변대학 과학기술학원 AMP 총동문회 산하조직인 축구협회(회장 리덕봉)에서는 축구시합, 기부 등 다양한 행사로 5.4청년절을 뜻깊게 맞이했다.
축구협회에서는 5월 3일 신라월드 5층 회의장에서 좌담회를 열고 5.4청년절의 의미와 애국운동에 대해 더 깊이 알아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으며 이를 통해 오늘의 행복을 소중히 여길것을 다짐했다.
또한 협회에서는 5.4청년절 당일 오전에 총동문회 14기신입생들과 축구시합을 조직함으로써 선후배의 정을 깊이했고 오후에는 연길시 화린무역회사 직원들과 함게 연변지체장애자협회를 찾아가 옷 20상자와 식품 10상자를 전달함으로써 불우이웃을 돕는 사랑의 마음을 갖게 했다.
리덕봉회장은 "젊은이들은 협회의 미래이다. 축구협회인것만큼 축구를 둘러싸고 다양한 행사가 펼쳐지지만 회원들에게 사회를 좀 더 깊이 리해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랑의 마음을 갖게 하여 협회가 보다 건전하게 발전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엄동수
조글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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