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본보기인물>>들의 “6.1”선물
5월19일 연길시의 <<길림본보기인물>>들인 리성복 김봉숙 왕효평 세 로인은 연길시 연남소학교에 찾아가 뢰봉정신을 전파하며 별장학금을 발급하여 아이들의 작은 가슴에 큰 꿈을 키워주었다.
세 모범로인은 모두 연길시 북산가두의 뢰봉자원봉사자이다. <<6.1>>국제아동절을 맞으며 그들은 연길시 연남소학교를 찾아 아이들과 자리를 같이하였다.
소선대원들이 로인들에게 붉은넥타이를 매여드렸다.
전국 존로애친모범의 영예를 지닌 <<길림 본보기 인물>>리성복할머니가 전교사생들에게 연변의 <<뢰봉할아버지>>로 불리우는 고 한무길할아버지의 사적을 소개하여 주었다 이어 세로인이 각자1000원씩 내놓은 성금으로 한 학년에서 한명씩 6명 우수학생을 선정하여 <<별 장학상>>으로 500원씩 쥐여주었다.
보고회에 이어 전주독서선진 반급으로 평성된 4학년4학급에서 사적보고청취소감발표회가 있었다.
이 학급 학생들은 모두가 신나게 참여하면서 한무길할아버지사적에서 받은 소감과 자기들이 뢰봉정신을 실천한일들을 소개하였다.
아이들의 활발한 토론 ,민첨한 사유와 류창한 구술실력들은 로인들을 더욱 기쁘게하였다.
이 학교 당지부서기와 소선대 총보도원선생님은 모범로인들의 <<6.1>>선물은 너무나도 보귀하다면서 희망찬 새일대양성사업에 충성하겠다고 다졌다.
특약기자 박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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