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8일 30여명의 독거로인들의 즐거운 모임이 연길시 공원가도 원월사회구역(园月社区) 양로활동실에서 열렸다.민족불문,나이를 불문하고 그들의 얼굴에는 웃음이 넘쳐흘렀으며 관심과 보살핌을 받고있음을 느낄수 있었다.
“情暖夕阳红”을 주제로 한 이번 모임은 한 시간 정도 진행하였으며 사회구역 직원일꾼들은 로인들을 위해 춤추고 노래하며 즐거운 얘기들도 나누며 로인들과 소통하며 그들을 기쁘게 해드렸다.
도시화가 빠르게 진행됨에 따라 "외자식"들이 부모님의 곁을 떠나며 혼자서 고독한 나날들을 보내는 등 현상은 지금 수많은 독거로인들의 일상이 되였다.다망한 사업과 가정의 원인으로 어떤 자녀들은 명절에만 부모님을 찾아뵙고 평상시 문안도 드물며 이로 인한 독거로인들의 고독함은 배로 되게 된다.그들은 따분한 생활속에서 자식들의 전화한통,자식들의 자주 찾아와 주기를 바랄뿐이다.
조글로미디어 실습생기자 권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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