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6일 저녁 7시, 연변장백산천양천팀(이하 연변팀)은 북경팔희팀과의 2014 중국축구 갑급리그 첫 원정경기에서 페널티킥을 실축하고, 무효꼴로 처리되는 등 《불운》을 겪으며 올시즌 중국프로축구 갑급시즌을 아쉬운 무승부로 장식했다.
경기후 기자의 물음에 리호은감독은 《오늘 경기에서 우리 선수들 너무 열심히 뛰여 고맙다. 연변팀 팬들이 지지하고 성원해줘 고맙다. 오늘 우리 선수들이 아주 잘했다고 본다. 동계훈련을 통해 득점력면에서 노력을 많이 해왔는데 아직도 부족한 점이 있어 앞으로 게임을 통해 좋와질것이다.》, 《오늘 첫 경기에서 이기려고 했는데 조금 아쉽다. 동계훈련을 통해 기전술을 많이 변화했는데 일부분 선수들 적응못했지만 일정한 변화가 있다고 본다.》
오늘 경기 페널티킥에서 꼴을 넣지 못한 한국용병 김도형선수에 대해 리호은감독은 《김도형선수는 오늘 열심히 뛰였다. 오늘 경기에서 기회가 몇번 있었지만 꼴을 넣지 못해 유감이다. 앞으로 경험삼아 많은 기회 잡으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길림신문 김룡 기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