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0일 연변축구 결책층은 올시즌 갑급리그에서 1승 1무 7패로 순위 최하위를 한 책임을 물어 연변장백산천양천팀의 리호은감독을 전격 경질하고 현재 팀 코치인 리광호를 감독으로 정해 팀을 이끌게 했다.
한편 고종훈, 김청 코치를 팀에 남게 하고 꼴키퍼지도는 유림으로 정했다.
연변천양천축구구락부에서는 《리호은감독의 반년간의 신근한 사업에 감사를 드린다. 팀성적의 부진은 구락부, 선수단 모두에게 책임이 있기에 우리는 스스로 검토할것이다. 희망컨대 팀이 리광호감독의 지도하에 하루빨리 갑급보존의 심연에서 솟아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5월 10일, 연변장백산천양천팀은 홈장에서 1대 5로 북경리공팀에 완패하면서 3련패를 하였다. 경기후 리호은감독은 《실패의 책임을 내가 다 지겠다》고 말했다. 갑급리그 9라운드 현재 연변팀은 근근히 4점으로 순위 제16위, 최하위로 떨어지면서 갑급보존에 붉은등이 켜진것이 경질된 원인으로 되였다.
길림신문 김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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