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쓴약이 보약이 된 경기! 연변팀 1:3로 참패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4월16일 08시29분    조회:288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실패가 보약이 될 경기였다. 거안사위를 기억해야 할때가 왔다. 


2016년 4월 15일 저녁 7시 35분 제남올림픽경기장에서 펼쳐지는 2016 중국 슈퍼리그 제5라운드 산동로능팀과의 연변부덕팀과의 원정경기가 펼쳐졌다. 연변팀의 참패로 끝났다.

8분 37초 연변팀이 얻은 프리킥으로 하태균이 슛을 깊게 날리면서 골문을 터뜨렸지만 아쉽게 오프사이드로 무효

16분 연변팀의 12번 강홍권선수의 수비과정에서 파울로 산동팀에서 페널티킥 얻으면서 21번이 강슛 아쉽게 연변팀 골문을 열었다. 0대 1 패



26분 35분 산동팀에서 공을 몰고 강돌진! 연변팀으로 깊게 들어와 골문대앞으로 패스 산동팀 선수가  연변팀 골문을 향해 슛하는 순간 연변팀 20번 최민선수가 적시적으로 물리쳤다. 꼴로 이어질뻔한 아찔아찔한 상황이였다.

47분 프리킥을 얻은 연변팀의 14번 윤빛가람 송곳슛이 빛을 발휘하면서 명장면을 연출...1대 1로 빅었다.

53분 연변팀의 33번 손군선수 대신 17호 박세호선수 출전

73분 연변팀 20번 최민 수비 실축으로 이어지고 산동팀의 10번 선수가 골문앞의 18번선수에게 패스하는 과정에 연변팀의 12번 강홍권 자살골로 이어졌다. 연변팀1대 2로 패...78분 산동팀 선수 11번 선수가 연변팀의 수비와 키퍼를 따돌리고 슛 1대 3으로 패.

 

경기종료 산동로능팀: 연변팀의 스코어는 3대 1...연변팀 패로 끝났다.



"이겨도 내 형제 져도 내 형제!"를 웨쳐야 할때가 왔다. 힘내자! 연변팀...


연변팀의 꼴문을 처음 열었던 페널티킥은 조치치재판의 "실력"을 아낌없이 보여주는 굴욕의 순간이였다.하지만 불평등속에서도 이겨야만 하는게 냉정한 스포츠세계 아니 인간세상이다. 

이날 연변부덕팀을 응원하는 팬들의 구호가 눈길을 유난히 끌었다. "태산이 높다하되 장백산아래 뫼이로다"  팬들이 있는한, 연변부덕팀을 사랑하는 "아리랑"이 있는한 세상 그 어느 명산도 다 장백산 아래 뫼일것이다.

출전선수명단:

키퍼 22번 지문일, 6번 리훈, 9번 김승대, 12번 강홍권, 14번 윤빛가람, 16번 오영춘, 18번 하태균, 20번 최민,  23번 배육문, 24번 리호걸, 33번 손군

조글로미디어 글 김단비 사진리계화, 사진제공 청도팬


 


연변부덕팀 박태하감독
 


 


 

경기장을 찾은 사랑스러운 연변부덕팀 청도축구팬

파일 [ 7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대련조선족사회대잔치이며 한민족단체들이 축구로 단합되는 제10회 축구시합이 지난 8월 4일 대련금주신구에 자리잡은 대련민족대학운동장에서 성활리에 개최되였다.   이번 대회는 대련족선족축구협회와 재외동포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대련한국인상회, 대련조선족기업가협회에서 협찬했다.  대련시 조선족 각계...
  • 2019-08-28
  •        세계 태권도대회 우승 송영철 코치   지난 7월 26일 한국 평창에서 진행한 세계 57개 국가와 지구에서 온 4798명의 검은 띠(黑带) 선수들이 참가한 2019 세계태권도 HANMADANG대회에서 흑룡강성 목단강시 조선족 선수 송영철(46)이 개인품새경기(品势赛) 모든 동작을 소탈하고 류창하고 유력...
  • 2019-08-27
  •   8월  24일 오후 2시30분  단현전민건신체육장에서 펼쳐진 2019 중국축구협회 챔피언스리그(中冠) 북구 결승전 제2라운드에서 50분간 10명이  싸운 연변해란강팀은 0대0으로 하택조주팀과 원정에서 빅으면서 첫 승점 1점을 따냈다.   연변해란강팀 리재호감독은 선발로 3번 리룡호, 5번 리룡일...
  • 2019-08-26
  •     연변북국은 8월 24일 왕청현인민경기장에서 펼쳐진 중국축구협회 을급리그 제25라운드 경기에서 1위 하북정영을 안방에 불러들여 꼴문을 단단히 잠가둔 채 무실점을 지켜냈다.   경기후 있은 기자회견에서 연변북국팀 김청감독은 “오늘 리그 1위팀과  경기에서 우리 선수들 밀리지 않고 최선...
  • 2019-08-26
  •     선두팀의 파상공세가 이어졌지만 끝까지 실점을 허락하지 않으며 승점 1점을 챙겼다.   연변북국은 8월 24일 오후 3시 30분, 왕청현인민경기장에서 펼쳐진 중국축구협회 을급리그 제25라운드 경기에서 1위 하북정영을 안방에 불러들여 꼴문을 단단히 잠가둔 채 무실점을 지켜냈다.      ...
  • 2019-08-26
  •   8월 17일 오후 3시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 제1구장에서 펼쳐진 2019 중국축구협회 챔피언스리그 북구제1라운드 경기에서 연변해란강팀은 강팀 남경풍범팀에 0대2로 패했다.   여름철 이적시장에서  배육문,...
  • 2019-08-18
  • 5일 오후 훈련하고 있는 연변해란강팀.   중국축구협회 챔피언스리그(中冠) 총결승 경기(북구경기구)에 나선 연변해란강팀은 8월17일 오후 4시30분 남경풍범팀과 첫 홈장경기를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 제5구장에서 치르게 된다.    연변해란강팀은 챔피언스리그 총결승 북구경기에서 남경풍범팀, 단동한통...
  • 2019-08-14
  •   료녕성 안산시 출신 양세원(1994년생) 선수가 남자축구 국가대표팀 예비명단에 들었다.    2022년 카타르월드컵 예선경기 아시아권 40강 시합을 한달 앞둔 8월 5일, 중국축구협회는 경기에 참가할 60여명 예비명단을 아시아축구련합회에 제출하였다. 양세원, 고준익, 지충국, 김경도 등 4명 조선족 축구선...
  • 2019-08-12
  •   8월10일 오후 3시30분, 왕청현인민경기장에서 펼쳐진 중국축구협회 을급리그 제23라운드 경기에서 연변북국팀은 강팀 녕하팀과 0대0으로 빅으며 무승부, 김청호가 처음으로 무승부의 맛을 보았다.    경기후 있은 기자회견에서 김청감독은“오늘 두팀이 다채로운 경기 펼쳤다. 우리 선수들이 홈에서...
  • 2019-08-12
  •     련승 행진을 이어가던 연변북국이 3련승에서 주춤했다.   8월10일 오후 3시30분, 왕청현인민경기장에서 펼쳐진 중국축구협회 을급리그 제23라운드 경기에서 연변북국팀은 강팀 녕하팀과 0대0으로 빅으며 무승부, 김청호가 처음으로 무승부의 맛을 보았다.    연변북국팀은4-1-4-1 포메이션을...
  • 2019-08-12
‹처음  이전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