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스결승전] 연변해란강 첫경기 0:2로 강팀 남경에 패배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8월18일 14시44분 조회:3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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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월 17 일 오후 3 시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 제 1 구장에서 펼쳐진 2019 중국축구협회 챔피언스리그 북구 제 1 라운드 경기에서 연변해란강팀은 강팀 남경풍범팀에 0 대 2 로 패했다 .
여름철 이적시장에서 배육문 , 오영춘 , 윤광 , 리호 , 리금우 등 주축선수들이 대거 연변북국팀에 이적한 연변해란강팀은 이날 젊은선수들 단련을 목적으로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
리룡일 , 리룡호 , 김철준 , 최은성을 수비라인으로 세우고 심성윤과 윤운걸이 수비형미드필드에 나섰고 최위 , 김국호 , 김걸이 미드필더에 각각 자리했다 . 최전방은 류영걸이 , 최후방은 꼴키퍼 리준우가 지켰다 .
한편 남경풍범팀은 5-2-3 포메이션으로 나섰는데 조선족 김무선수가 왼쪽측면 공격을 책임지고 해란강과 맞섰다 .
경기시작 후 원정팀 남경팀이 5 분과 7 분경에 각각 연변팀 문전에 슛을 때리면서 기선제압에 나섰고 연변해란강팀은 류영걸선수가 오른쪽과 왼쪽을 나들며 상대 수비진을 괴롭혔다 .
그러던 경기 12 분경 남경팀 10 번 유증빈의 슛을 꼴키퍼 리준우가 막아내면서 위기를 면했다 .
경기 15 분후부터 점차 주동권을 장악한 연변해란강팀은 경기 30 분경 30 번 김걸선수가 변선을 돌파후 때린 슛이 아쉽게 꼴문우로 날아지나갔다 .
전반전을 0 대 0 으로 마친 연변해란강팀 . 후반시작 1 분도 안돼 리준우 꼴키퍼가 남경팀 장지묵선수의 슛을 선방으로 막아냈다 . 후반 10 분에 김정남이 윤운걸을 교체했고 후반 15 분 장가휘가 정철준을 교체 , 후반 26 분에 로장 김룡택이 최은성을 교체하였다 .
후반 29 분경에 남경팀의 유증빈이 동료의 패스를 받아 때린 슛이 해란강팀 꼴문을 가르면서 1 대 0 으로 앞섰다 .
만회꼴을 넣으려고 공격을 조직하던 해란강팀은 결국 경기결속을 앞두고 남경팀 장세초선수에 두번째 꼴을 내주면서 최종 0 대 2 로 홈에서 패했다 .
오는 8 월 24 일 연변해란강팀은 원정에서 하택조주팀과 두번째 경기를 치르게 된다 .
/ 길림신문 김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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