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투지로 불태운 김파의 꼴!' ...연변팀 패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9월10일 08시19분    조회:428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실패가 보약될 경기이다. 연변팀이 아쉬운 패를 하였지만 투혼을 보여준 경기였다. 김파의 막바지에 꼴을 넣으면서 조선족선수들의 불굴의 투지를 보여준 고무적인 경기였다.

9월 9일 저녁 7시 35분, 연변부덕축구팀(이하 연변팀)은 중경력범팀(이하 력범팀)과 중경시올림픽스타디움에서 2016 중국평안 슈퍼리그 제24라운드 경기를 펼쳤다.

18분 력범팀의 14번이 페널티에어리어밖에서 중거리강슛을 날렸고 지문일이 막아냈지만 공이 다시 튀여나왔고 11번이 吴庆이 재차 슛을 날렸지만 지문일은 날렵하고 침착한 판단으로 막아냈다. 전반전 20분 지나서부터 경기주도권을 잡은 연변팀은 력범팀을 압박하였다. 33분 30번이 스티브에 반칙을 하면서 옐로카드 34분경 김승대가 크로스한것을 스티브가 하태균에게 넘겼고 하태균이 헤딩슛을 날렸지만 실패.

43분경 6번 王栋이 32번 费尔南多에게 패스 땅슛이 바로 우리팀 선수몸에 굴절되면서 아쉽게 연변팀의 꼴문을 열었다. 전반전 0대1로 패



45분 연변팀 12번 강홍권 옐로카드, 54분 19번 리호 대신 13번 김파 출전, 57분 력범 30번 대신 25번 출전, 60분 력범의 25번과 5번 니골라 주심의 하늘을 찌르는 패기로 레드카드를 들었고 퇴장, 70분경 의문의 페널티킥으로 지문일이 방향감각이 정확했지만 아쉽게  다시 골문을 허락하면서 0대2로 잠시 뒤지고 있다.  71분 하태균 대신 박세호, 74분 김승대 패스 스티브가 슛을 날렸지만 실패, 77분 강홍권 대신 리훈출전. 85분경 력범팀의 11번선수 대신 한때 연변팀의 명장이였던 22번 최영철 출전. 88분경 최영철 옐로카드

추가시간 30여초를 나두고 자랑스러운 조선족선수 김파는 력범의 꼴문을열었다. 1대2...
中超-费尔南多破门双方各被罚下1人 力帆2-1延边>" />
中超-费尔南多破门双方各被罚下1人 力帆2-1延边>" />
中超-费尔南多破门双方各被罚下1人 力帆2-1延边>" />
中超-费尔南多破门双方各被罚下1人 力帆2-1延边>" />
 


 스코어는 1대 2로~ 경기종료 막바지까지 투혼을 벌리면서 꼴을 노렸지만 연변팀의 패로 경기는 종료되였다.

량팀 모두 강등권의 탈출이 걸린 사활경기였다. 경기전 승점 29점으로 8위, 력범팀은 승점 27점으로 10위였다. 막상막하의 실력과 순위였기에 더욱 치열하였다.  중경현지팬 400여명에 연변에서 출발하는 열혈팬 100여명이  합세해 선수들응원에 나선 모습은 변함없는 감동이였다. 경기 주심은 강소의 마녕이였다. 



출전선수명단: 키퍼 22번 지문일, 5번 니골라, 8번  지충국, 9번 김승대, 10번 스티브, 12번 강홍권, 16번 오영춘, 18번 하태균, 19번 리호, 20번 최민, 23번 배육문. 후보선수명단: 1번 윤광, 6번 리훈, 11번 최인, 13번 김파, 17호 박세호, 21번 김현, 25번 김홍우
 

중경력범팀출전선수명단: 키퍼 1-邓小飞 , 18-徐洋、15-米洛维奇、9-刘宇、30-谭望嵩 , 8-丁捷、14-郑又荣、11-吴庆、6-王栋 、32-费尔南多, 27-卡尔德克 후보선수명단: 5-隋东陆、16-王维成、21-陈雷、22-崔永哲、25-彭欣力、31-陈安琪、33-吉利奥蒂

조글로미디어 김단비

 

파일 [ 2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5월 28일, 제5회 전국 연변1중 동문회 축구경기가 상해시 송강구 구정중학교 운동장에서 원만히 결속되였다.   상해시 연변1중 동문회에서 주최한 이번 경기는 연변1중 졸업생들간의 교류와 친선을 강화하기 위한데 그 취지를 두었다. 이번 축구경기에는 상해, 연변, 북경, 대련, 청도 등 5개 지역에서 온 상해팀, 상...
  • 2017-06-01
  • 극심한 부진을 겪고있는 연변부덕팀(이하 연변팀)에 12라운드 상대 광주항대팀은 참으로 힘에 부치는 강팀이다.   3일(토요일) 오후 3시 30분, 연변팀은 슈퍼리그 최강자 광주항대팀을 연길시인민경기장에 불러들여 한판 승부를 펼친다.   스콜라리 감독이 이끄는 광주항대팀은 국내 리그는 물론 아시아 챔피언스...
  • 2017-06-01
  • 亲爱的球迷朋友们: 大家好!         首先,真心地感谢延边富德队的广大球迷朋友们,风风雨雨几十年与球队同舟共济携手走到今天。感谢球迷朋友们这么多年来不离不弃,一如既往地支持延边富德队。在此,向广大球迷朋友们说声最诚挚的感谢,谢谢你们! 目前为止,延边富德队已经排名垫底...
  • 2017-06-01
  • 5월 27일 오후 3시 30분 심양시올림픽체육중심에서 있은 슈퍼리그제11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또 한번 객장에서의 약한 모습을 개변하지 못한채 료녕개신팀에 3대1로 져 올해의 힘든 여정을 예고했다.       료녕개신팀은 2승4무4패의 성적으로 10점을 기록해 현재 슈퍼리그제11위에 처해있는 팀입니다.특...
  • 2017-05-27
  • 최근 성적 부진으로 아슬아슬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중국 프로축구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인 감독들이 올 시즌 성적 부진으로 파리 목숨이 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한마디로 중국의 프로축구 무대가 한국인 감독들의 유토피아에서 졸지에 무덤이 될 가능성이 없지 않다.      스스로 중...
  • 2017-05-27
  • 중국프로축구 갑급리그(2부리그) 항주록성의 홍명보감독이 구단과 계약해지를 론의중이며 팀을 떠날 가능성이 큰것으로 알려졌다.   청년시보(青年时报) 등 국내 매체들은 24~25일 항주록성의 훈련장에 홍명보감독이 나오지 않았다면서 이같이 보도했다.   홍명보감독의 사임이 이미 결정됐으며 위약금 협상때문...
  • 2017-05-27
  •   2017시즌 중국 프로축구 리그(슈퍼리그, 갑급리그)에 외적용병과 국내 23세 이하 선수에 대해 새로운 출전 규정을 내놓았던 축구협회가 2018 시즌부터 더욱 강력한 출전 규범을 실시한다고 공포했다.   24일, 중국축구협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2018 시즌부터 중국 슈퍼리그와 갑급리그의 매 경기에 출전하는 외...
  • 2017-05-27
  •   ▲ 슈퍼리그 제11라운드 연변팀 선전포스터. 연변부덕팀(이하 연변팀)이 지난 산동로능팀과의 제10라운드 홈장경기를 끝으로 정확히 올시즌 슈퍼리그 3분의 1의 경기를 마쳤다. 현재 1승 4무 5패로 순위 15위에&n...
  • 2017-05-27
  • 20일 오후 3시 30분,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펼쳐진 연변부덕팀 대 산동로능과의 2017 슈퍼리그 제10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스티브의 패널티킥으로 선제꼴을 가지고도 수비 강위봉의 어이없는 저급실수로 패널킥을 “선물”, 1:1 아쉬운 무승부를 했다. 길림신문 축구사이트 촌철논객들이 동서남북에서 이날 경...
  • 2017-05-23
‹처음  이전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