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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심양 민속장기, 정규리그 출범
조글로미디어(ZOGLO) 2020년9월7일 15시29분    조회: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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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1회씩 심양시조선족문화예술관서

 

 

 

국내 첫 민속장기 정규리그 - '심양시조선족민속장기리그'가 심양에서 출범돼 월1회씩 심양시조선족문화예술관서 진행된다.

 

 

심양시조선족민속장기리그는 심양시조선족문화예술관 주관, 심양시조선족기류협회 주최, 료녕신문 협조, 심양리조그룹 협찬으로 운영된다. 리그는 프로와 아마추어 제한 없이 진행되고, 매 라운드 순위에 따라 승점이 주어지며, 한 시즌(1월~12월) 동안 승점을 가장 많이 쌓은 기사에게 최종 챔피언 타이틀이 주어진다.

 
리그는 앞선 3라운드까지 명확한 운영 방침을 확정하지 못하고 진행된 가운데, 9월 5일 각 운영 단위 분공을 확정하고 4라운드 경기를 치르면서 정상 궤도에 올라섰다.

 
심양시조선족민속장기리그는 국내 민속장기로는 최초로 라운드제로 운영되고 승점 쌓기로 최종 우승을 가리는 정규리그다. 리그 출범은 민속장기의 '심양시 민속스포츠 명함' 자리를 굳힌 한편, 민속장기 전국 무형문화재 등재 추진에도 큰 조력이 될 전망이다.

료녕신문 김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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