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언론이 삼성 갤럭시노트3를 '올해 소비자가 가장 선호한 스마트폰'으로 선정했다.
베이징청년보(北京青年报)는 11일 금융기업, 브랜드, 인물 등에 대해 시민들의 선호도를 자체적으로 조사해 순위를 매긴 '차이싱순위(财星榜)'를 발표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순위에서 갤럭시노트3는 '소비자가 가장 선호한 스마트폰'으로 선정됐으며 갤럭시노트 10.1(2014년판)이 '가장 창의적인 태블릿PC'로 선정됐다.
신문은 갤럭시노트3에 대해 "지난달 판매량 5백만대를 돌파하면서 매체와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었다"며 "갤럭시노트3는 스마트폰의 3대 필승 공식이라 할 수 있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모두 갖췄다"고 호평했다.
또한 "갤럭시노트3가 '소비자가 가장 선호한 스마트폰'으로 선정된 것은 삼성의 끊임없는 노력과 혁신이 또 한번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갤럭시노트 10.1(2014년판)에 대해서도 "지난 9월 출시된 이후 소비자와 업계의 추앙을 받는 제품으로 등극했다"며 "이는 삼성의 과학기술 혁신이 내놓은 산물로 사용자의 업무, 생활에 있어 세세한 데까지 신경 쓴 편리함이 갖춰져 새로운 '스마트 태블릿 시대'를 열었다"고 호평했다.
온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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