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에 들어서서 길림시에는 눈이 적잖게 내렸다. 길림시 시민 장학운(66세)은 자기가 살고있는 주민구역에 7개의 눈조각들을 만들어 놓았는데 거부기, 토끼, 장수로인, 잉어 등 여러가지 눈조각들이 있다. 그중 가장 큰 조형은 길이가 9메터에 달하는 중화룡이라고 이름지은 눈조각인데 독특한 풍경으로 되고있다. 장학운로인은 갓 유선암수술을 마친 안해가 하루빨리 완쾌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같은 눈조각들을 만들게 되였다고 말했다./중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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