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인은 지난 2008년 만두 제조회사에 일하면서 박봉에 대한 항의의 뜻으로 만두에 농약을 집어넣었다고 자백했다.
법원은 "계획적인 범행으로, 불특정 다수에게 피해를 입힌 것은 극도로 악질적인 행위"라고 지적했다. 법원은 또 만두회사에 재산 피해를 입힌 책임을 물어 려월정의 정치적 권리를 평생 박탈한다고 선고했다.
중국 형법은 음식물에 위험물질을 투여하는 행위에 대해 최고 사형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조글로미디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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