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사변 및 중국 전 민족 항일 폭발 77주년 기념일에 즈음해 중국 관영 통신사인 신화사는 6일 <역사의 경고를 명기하고 평화적인 정의를 수호하자>라는 제목으로 된 논평원의 글을 싣고 인류 공동의 적인 침략 전쟁의 위협을 경계할 것을 강조하면서 모두가 세계의 평화와 정의를 수호하는 사업과 인류 문명의 발전을 추진하는데서 새로운 기여를 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글은 현재 세계에는 복잡하고 심각한 변화가 발생하고 있다고 하면서 평화와 발전, 협력, 상생의 시대 조류가 갈수록 뚜렷해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글은 하지만 2차세계대전에서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각국, 나아가 세계에 전쟁 죄행을 저지른 일본이 역사문제에서 반성하기는 커녕 오히려 전쟁 죄행을 미화하고 군국주의를 부활시키기 위해 빈번히 2차대전 피해국 인민들의 역사적 상처를 무참히 짓밟고 있으며 제멋대로 2차대전이후 확립한 평화적인 질서에 도전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글은 이는 중일 관계계에 큰 타격일 뿐만아니라 지역안전 정세 및 세계평화와 안정에도 위협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글은 일본 우익세력과 안베 정부는 국내외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전수방위 평화 헌법을 곡해하고 집단자위권 행사를 의결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글은 만약 안베정부가 역사를 직시하지 않고 그릇되고 위험한 길을 계속 고집한다면 필연코 군국주의로 향하는 돌이킬수 없는 길로 들어서게 될 것이라고 천명했습니다.
글은 지역 안정과 세계 평화를 수호하는 중요한 역량으로서 중국은 공동과 종합, 협력, 지속적인 아시아 안전관을 적극적으로 제안한다고 하면서 실제행동으로 국가간의 지역안전과 안정, 평화 발전과 관계되는 문제에서 소통과 이해, 협력을 강화할 것을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중국의 창/ 조글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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