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전지진이 발생한지 50시간이 지난후 88세 할머니가 5일 오후 18시 30분에 재해지역 페허속에서 구조되였다. 이 할머니는 21시 20분좌우 구급차에 실려 당지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할머니의 아들 리헌위는 지진이 발생한후 열차례나 어머니를 웨치면서 찾았다고 말했다. 5일 오전 11시좌우, 가족들은 여전히 희망을 버리지 않고 페허속에서 한갈래 틈새를 파헤쳤다. 그안에서 인기척이 나자 즉시 부근의 청도군부 모부대 구조대오에 구조를 청했다. 구조대원들의 꾸준한 노력끝에 18시 30분좌우에 로인은 끝내 구조되였다.
구조인원들이 로인을 구조한후 완성위의사는 즉시 로인을 위해 신체검사를 진행했다. 결과 두피에 어혈이 졌을뿐 로인의 몸에는 뚜렷한 상처가 없었다. 그는 로인은 아마도 부뚜막과 집이 무너진 들보가 형성한 삼각구역에 숨어 다행히 살아남은것 같다고 말했다.
21시좌우, 구조대원들이 로인을 병원으로 옮겼다.
이날 소방장병들은 76세 왕강옥로인을 구했다. 소방대원들이 도착했을 때 왕강옥로인은 몸 절반이 흙에 묻혀있었고 몇개 큰 돌덩어리와 흙덩어리들이 그의 몸을 누르고있었다. 당시 왕강옥로인은 정신은 맑았지만 말을 할수 없었다. 17시 좌우 소방대원들은 정자형곡괭이 등 도구를 리용하여 로인을 구했다.
의사의 진단에 따르면 로인은 흉강이 돌에 맞았고 늑골과 정갱이뼈가 골절되였으며 내장도 손상됐지만 전반적으로 안정적이였다.
신화사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