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업무량 700억건 수입 8000억원
2020년에 이르러 전국 택배업무량이 700억건으로 늘어나 택배업무수입이 8000억원에 달하며 향진 택배망 보급률도 2015년의 70%이상에서 90%에 도달할 전망이다.
이는 일전 국가우정국에서 발표한 “택배업발전 ‘13.5’계획”(이하 계획으로 략칭)에서 지적한것이다.
근년래 중국택배업은 문턱이 낮고 시장이 큰만큼 경쟁이 치렬해 “누가 값을 올리면 먼저 망하고 값을 올리지 않으면 망하기를 기다리는 격”의 징크스(怪圈)에 빠졌다. 북경우전대학 우정발전연구중심의 조국군은 약 80%되는 택배가 전자상거래 소포와 그 부속품에서 온다고 하면서 전자상품 동질화가 택배봉사에서도 동질화로 되여 치렬한 경쟁이 생기고있다고 지적했다.
계획에 따르면 2020년에 이르러 중점 택배기업의 국내 중점도시간 2일 송달이 가능해진다고 한다.
계획은 물건값 대리수취, 택배보험, 계약물류, 랭동랭장물류, 역행물류, 특수물품 택배 등 봉사를 적극 발전시켜 시간성 언약제품 비중을 늘이고 정제화(定制化)봉사 수요를 만족시켜야 한다고 제기했다.
계획은 다음과 같이 쓰고있다.
“택배하향”프로젝트를 실행해 농촌지역에 대한 택배기업의 네트워크건설을 인도함으로써 농촌지역 점포망 건설표준과 봉사표준을 보완하고 이로부터 “농호+전자상거래+택배” 의 발전모식을 추진해 취업기회를 만들고 빈곤지원에 도움을 준다. 따라서 향진 점포 망 보급률을 90%에 도달시켜 향마다 점포망이 있고 촌마다 택배가 통하게 한다.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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