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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원에서 비상통지 반포! 여름철에 많은 사람들이 이 때문에 목숨을 잃어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7월12일 00시08분    조회: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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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8일 
국무원교육감독지도위원회 사무실이
2019년도 제4호 조기경보를 냈다. 
감독지도위원회에서는 
여름방학기간 
교외교양관리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어린이를 차에 두고 내리는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여름철에 들어서면서 전국각지는 
무더위에 시달리고 있다. 
기온이 35도일 경우 
지면온도는 60도이상에 달한다. 
이런 날씨에 차에 갖힌다면 
그 후과는 상상할수도 없다. 
6월29일 점심12시경에 광동혜주 대아만소방부문에서는 한살반되는 어린이가 차에 갖혔다는 제보를 받았다. 이 어린이의 어머니는 물건을 사려고 차에서 내렸는데 차문을 잠그고 하차해 어린이는 20분가량 차에 갖혔다. 치에 갖힌 어린이는 간단없이 울어댔다. 
  어린이가 차안에서 질식되는 것을 피면하기 위해 소방대원들은 차창유리를 깰수 밖에 없었다. 차안에 있는 어린이가 사처에 뿌리는 유리쪼각에 상할가 저어해 소방대원들은 천천히 유리를 깨고 어린이를 구출했다. 
 
 
무더운 날씨에 
차안에 아이를 두고 내리는 일이 없도록  
주의를 돌리기 바란다. 
 
필경 가슴아픈 비극이 
우리 신변에서 여전히 발생하고 있기때문이다.
 
 
  신경보에 따르면 2013년부터 2018년까지 기간 언론에서 보도한 어린이가 차에 갖힌 사건이 무려 141건에 달한다. 이런 사건에서 147명어린이가  차안에 갖혔는데 40명이 불행히 숨졌다. 그중 3살이하의 어린이가 차안에 갖힌 아동총수의 68.7%를 차지하였다. 
 
 
  2018년7월 하남성장항현의 세살난 남자아이가 부주의로 차안에 갖혔는데 병원에 호송하였을 때는 이미 심장이 박둥과 호흡이 멎고 동공이 확산되였으며 생명징후가 없었다. 의사들이 급급히 구급했으나 어린이는 끝끝내 숨지고 말았다. 
 
   2012년6월 호남성의 한유치원에서 교원이 까먹고 3살난 어린이를 차에 두고 내렸다.그늘도 없이 해빛이 쨍쨍 내리비쳐 차안의 온도는 50도에 달했다. 7시간동안 차에 갖혀 있던 어린이은 더위를 먹고 숨졌다.
 
   2013년7월 호북의 13살난 남자애 정정은 잊혀진채 차에 방치되였다. 두시간뒤에 발견했을 때는 이미 혼수상태에 빠지고 체온이 40도이상에 달했다. 나중에 구급했으나 효험을 보지 못하고 숨졌다. 
 
   2014년8월 북건진강에 있는 2살난 어린이 소환은 큰외삼촌, 큰이모와 같이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차뒤좌석에서 잠들었다. 큰 외삼촌은 소환이 큰 이모와 같이 있겠거니 생각하고 차문을 잠그고 집에 돌아가 잠을 잤다. 이튿날  발견했을 때는 소환이 숨진 뒤였다. 
 
  2015년4월 상해의 한 남성은 19개월 되는 딸애를 차에 두고 내렸다. 녀자애가 몇시간동안 밀봉된 차안에 갖힌후 아버지가 발견하고 병원에 호송하였으나 녀자애는 숨지고 말았다. 
 
   2017년5월 광서의주시 경원진락암의 한 유치원문앞에서 통학차 한대가 장시간동안 해빛에 쪼이고 있었다. 이 통학차에 갖힌 3살반 되는 남자애 기기가 발견되였을 때는 호흡과 심장박동이 멈춘 뒤였다. 나중에 병원에 호총해 구급하였으나 끝내 숨을 거두었다. 
해마다 6-8월이면 
"어린이들이 차안에 갖혀 사망"하는 사고가 
다발하고 있다.
7월8일 
국무원교육감독지도위원회 사무실에서 
2019년도 제4호 조기경보를 내고 
여름방학기간 교외교양관리를 잘 하고 
어린이들을 차에 두고 내리는 사건이 
재발하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기경보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여름방학에 림해 학생들이 익사사고와 교통사고 다발기에 들어섰다. 각지 교육행정부문과 중소학교, 유치원, 학부모들은 익사사고와 교통사고 다발상황에 비추어 책임을 시달하고 교육을 강화하며 잠재하고 있는 페해를 조사해 방학기간 학생들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방학전에 학교들에서는 안전교양을 집중적으로 진행하고 방학기간 익사와 교통사고를 방지하고 자연재해를 대피하는 안전상식을 장악하도록 교양해야 한다. 학부모회의와 학부모들에게 고지하는  방식으로 감독관리 의무를 찹답게 리행하도록 이깨워야 한다. 모든 학교와 유치원에서는 학부모들과의 협조를 잘하고 통학차와 운전기사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여 교통안전을 담보해야 한다. 
 
    학부모감독관리책임을 락착해야 한다. 학부모들은 “안전제일” 사상을 수립하고 어린이들에 대한 감독관리책임을 착실하게 리행해야 한다. 어린이들이 위험한 수역에 가 수영하는 것을 단호히 제지시켜야 한다. 여름철 음식위생에 주의를 돌리고 식물중독에 걸리지 않도록 어린이들을 교양해야 한다. 교통규칙을 지키고 비법영업차거나 지정된 탑승자수를 초과한 차를 비롯한 위험성이 있는 차에 승차하지 않도록 어린이들을 교양해야 한다. 부모가 외지로 돈벌러 나가고 농촌에 남은 어린이들에 대한 가정방문을 잘하고 보호인들이 안전감독에 대한 요구를 알도록 해야 한다. 
 
   각지 교육행정부문에서는 공안, 응급, 기상, 수리, 교통등 부문과 함께 자연재해예방대처능력을 높이고 메시지, 위챗, 방송, 공시등 현지실정에 맞는 효과적인 방식으로 위험한 지역으로 가지 말도록 학생들과 어린이들을 이깨워주어야 한다. 하천, 호수, 늪과 같은 중점지역에 대한 검사와 정리사업을 잘하고 위험한 도로구간과 수역에 안전경고표식을 세우고 안전격리대와 보호란간을 설립해야 한다. 군중단체조직과 기업소 사업단위, 향촌, 사회구역의 열성을 충분히 발휘시키고 일상순라를 강화해 위험을 제때에 발견하고 신속하게 처리해야 한다. 
 
35도+일조시간 15분=봉페된 차안온도 65도
 
   미국의 한 연구기관에서 조사한데 따르면 기온이 35도일 경우 15분동안 해빛을 쪼이면 봉페된 차안의 온도는 65도로 올라간다. 이런 환경에서 반시간동안 있으면 치사할수 있다. 아동들이 채 발육되지 않은 상황에서 체온이 상승하면 체내 수분이 어른보다 더 신속하게 소실된다. 한편 호흡계통의 내열성이 어른에 뒤져 봉페된 차에 갖히면 일사병에 걸리기 쉽다. 
 
   일사병은 고온으로 인체온도조절기능의 실조가 초래되고 체내의 열이 과도하게 축적되면서 신경기관이 손상받고 지어 사망을 불러올수 있다. 
 
 
“아이들을 보고 차안에 갖혔을 경우 
차클랙슨을 누르라고 알려주라” 
이는 부당한 방법이다. 
 
   모멘트에 이런 글이 오른 적이 있다. "차문이 잠기고 차문과 차창을 열수 없고 차열쇠가 없으면 차클랙슨을 간단없이 누르라고 아이들에게 알려주라”.
 
실상 이 “상식”을 부당한 방법이다. 
기자는 여러 가지 차를 가지고 실험했는데 
일부 차는 전기가 차단된후 
클랙슨이 아예 울리지 않는다는 것을 발견했다. 
 
 
전문가들의 권고: 
   차문을 열지 못하는 상황에서 
비상등버튼을 누르는 방법을 
어린이들에게 배워주라.
 
   
   양주석간에 따르면 자동차공학박사 법정정은 "거의 모든 차가 문을 잠근후 비상등을 켤수 있다. 차문을 열수 없으면 먼저 비상등을 켜라고 어린이들에게 가르쳐주라"라고 말했다. 
 
   차에 갖히면 먼저 비상등을 켜고 나중에 클랙슨을 누르며 마지막에 차내잠금버튼을 눌러 차내에서 문을 열도록 어린이들을 교양할것을 건의한다  
 
    교통경찰의 건의: 
 
   자동차필름은 붙일때 될수록 색갈이 짙은 필름을 피해야 한다. 그것은 색갈이 짙은 필림을 붙이면 어린이들이 차에 갖힐 경우 발견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자체구조방식은 아주 필요하다. 그러나 관건은 어린이들이 자기 신변에 있는가. 아이를 차에 두고 내리지 않았는가 살펴보는 것이다.
 
잠깐사이의 소홀한 행동으로 
아이의 생명을 앗아갈수 있다. 
 
어린이들은 생활속에 
숨은 위험성을 잘 모르고 있다. 
그러므로 보호자들이 소홀한 행동을 금해야 한다. 
 
생활속에서 어른들이 어린이들을 소홀하게 살필 뿐만 아니라 자기에게도 허술히 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회화의 두 남성이 
대뇌산소결핍으로 차안에서 질식사망
 
2019년6월25일 호남회화중방현에서 
두 남성이 대뇌산소 결핍으로 
차안에서 질식사망했다. 
 
활현의 한 남성이 차창을 닫은 채 
차안에서 에어콘을 켜고 잠을 자
 
6월17일 활현에서 한 남성이 
차창을 닫은 채 차안에서 에에콘을 켜 
불행한 사고가 발생했다. 
 
무한의 한 남성이 차안에서 자다가 숨져
 
 
2019년1월 무한시의 두 남성이 
차안에서 에어콘을 켜고 자다가 
일산화탄소중독으로 질식사망했다. 
이런 사건은 해마다 발생하고 있다. 
사후에 마음의 고통을 받기 보다는 
미연에 주의를 돌리는 것이 바람직하다. 
 
전문가들은 
차안에서 에어콘을 켜고 잘때 
차창유리를 2-3센치메터가량 열고 
시간당 한번씩 통풍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매 사람마다 이런 문제에 
중시를 돌려야 한다. 
차내에서 에어콘을 켜고 잠자거나 
어린이를 차에 두고 내리지 말아야 한다. 
생명은 누구에게나 한번밖에 오지 않는다.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위험을 피해 
비극이 재현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출처:중국조선어방송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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