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에 대한 젊은이들의 열정이 “나도 스타”에서 불태워진다. 중국 두만강문화관광축제의 일환으로 펼쳐져온 “나도 스타”가 8월 24일의 본선을 앞두고있다.
현대와 전통 음악에 재주있는 젊은 스타를 발굴하는것을 취지로 한 “나도 스타”는 올해까지 5년째 이어오면서 참가자가 이미 천명을 초과했다. 대회는 참가자들에게 꿈실현의 기회와 무대를 마련해줌과 동시에 이를 통해 다양한 음악쟝르속에서 젊은 문화예술스타를 발굴해왔다.
15일, 전화취재에서 “나도 스타”의 책임일군은 올해의 “나도 스타”는 왕년에 비해 참가범위를 18세—30세로 제한하여 참가자가 왕년에 비해 다소 줄어들기는 했지만 이전에 기타 오디션 프로그램을 많이 참고한데 비해 올해에는 참가자들을 위해 무엇을 해줄수 있는지 고민하던 중, 해외에서 활동중인 젊은 트레이너를 요청해 일대일 보컬트레이닝을 진행하고있다면서 “나도 스타”는 진정으로 시민들을 위한 오디션으로 발전하고있다고 소개했다.
한편 두만강문화관광축제 “나도 스타”는 지난 7월 19일의 예선을 거쳐 13명이 선발되였고 그후 일주일간의 위챗투표를 통해 최종 10명이 8월 24일의 본선에 참가하게 된다.
연변일보 허국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