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작품들이 제23회 《길림신문상》과 제26회 《전국소수민족지역신문상》평의에서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 그중 7편이《길림신문상》에, 5편이 《전국소수민족지역신문상》에 선정됐다.
《길림신문상》에서는 최화, 박명화 기자의 《달라진 내 고향 살맛납니다》(편집 심영옥)가 소식부문 1등상을 수상하고 홍길남, 전춘봉, 김수영의 《한 재한 로화교의 중국심》(편집 한정일, 왕소미)이 국제전파상 1등상을 수상했으며 리철수기자의 《아직도 춤노래로 통하고싶은가》(편집 심영옥), 장춘영기자의 《메아리》(편집 한정일)가 각각 평론부문 2등, 3등상을 수상하고 안상근기자의 《〈조선족신수리〉, 브랜드 된 사연》(편집 심영옥), 김청수, 안상근 기자의 《룡수골 두호동네 농민들을 도와주십시오》(편집 심영옥)가 통신부문 2등상을, 김영자기자의 《81년만에 고향에 돌아온 항일녀렬사의 충혼》(편집 김정애)이 계렬보도 3등상을 수상했다.
《전국소수민족지역신문상》에서는 신정자기자의 《중국 녕하사막에 〈중한우호림〉이 섰다》(편집: 최승호 전춘봉)가 통신부문 1등상을 수상하고 최창남기자의 《100세 할아버지를 모시는 한족 손자며느리》(편집: 심영옥)가 소식부문 2등상을, 김영자기자의 《81년만에 고향에 돌아온 항일녀렬사의 충혼》(편집: 김정애)이 계렬보도 2등상을, 리철수기자의 《청렴의 대명사, 하늘 우러러 한점 부끄럼 없는 사나이》(편집: 심영옥)가 통신부문 3등상을, 김룡기자의 《한국인 감독은 하락↓ 조선족 감독은 상승↑》(편집: 리미연)이 평론부문 3등상을 수상했다.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