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이여, 하나되자!'-환락의 '제2회 청소년문화대축제'
2016년 6월 9일 오전 9시부터 연길리치클럽에서 제2회청소년문화대축제가 화끈하게 열렸다. "진정 내가 주인이 되고 즐기고 하나가 되는 축제, 청소년들의 자기개발의 장이되고 내꿈을 키우고 공유하는 축제"로 이번 축제에는 300여명이 참가자들이 모이면서 제1회보다 더 열띤 모습을 보였다.
"공연팀과 관객, 스탭과 관객, 기획자와관객 이 모두가 하나가 되는 축제를 만들 수 없을까?"라는 고민에서 조직된 청소년문화대축제로 알려져있다. 단돈 30원이면 선물을 팡팡 받을수 있는 게임, 맛있는 점심식사 거기에 공연까지 볼수 있다. 이 세가지를 다 만끽할수 있어서 관객들은 신나한다.
더욱 참신하고 뜻깊은것은 축제수익금 전체가 모두 기부된다는 사실이다. 총괄기획 및 총감독 한성건씨는 "이번 제2회청소년문화대축제에는 80여명의 출연진이 참가하였다."고 밝혔다.
무대를 갈망하는 청소년꿈들에게는 더없이 소중한 무대의 장이다. 이번 행사에는 연길시정협 문화체육조 조장 강정기위원, 연길시정협위원 허중송, 연길시정협위원 엄승호 등 세분이 참석하여서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여주었다. 조글로미디어 리계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