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길림시 조선족 발명가로 《길림신문》에 소개된바 있는 길림시민 최윤태씨가 금년에는 인터넷에서 인터넷음악과 소설창작으로 인기를 누리고있다.
7월 24일 그의 복고풍 탱고선률 중문음악《축복해줄게》(我可以为你祝福)가 유쿠9(优酷)넷 7월 원작가요차트에서 제114순위에 올랐다.
《길림우라》(吉林乌拉), 《사랑한 죄로》(谁说无所谓 )등 본인이 창작한 음악을 인터넷에 발표하기 시작했다는 최윤태씨, 그중《사랑한 죄로》와 이번에 인기리에 순위상승중에 있는 《축복해줄게》 두 곡은 모두 본인이 작곡작사하고 본인이 직접 부른 노래다.
음악창작에 남다른 취미가 있는 최윤태씨는 한국의 작곡가 고 박춘석선생의 가요무대 추모특집을 가장 즐겨 감상한다며 그중 일부 곡은 선률을 외울수 있을 정도라고 했다.
길림시 모 직장에서 회사원으로 일하고있는 최씨는 취미가 다양하다.
발명, 음악창작 그리고 인터넷소설분야에서도 자신의 다재다능을 보여주는 최씨다.
2012년 최씨가 발표한 인터넷소설《공장주택가》는 《2012써후인터넷원작문학시합》에서 3등상에 입선되였다.
무려 35만자에 달하는《공장주택가》는 90년대 중국관리사회(官界)를 주선으로 이야기를 엮었다.
앞으로 60년대 농촌을 재현한 20분짜리 미니영화제작을 준비하고있다는 최씨, 과연 그의 취미는 어디까지일가 기대된다.
최윤태씨의 음악《축복해줄게》(我可以为你祝福) 인터넷주소는 아래와 같다.
길림신문 차영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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