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환상소설 3부작《야망의 바다》《욕망의 천지》《황천의 유령》
김장혁작가의 장편과학환상소설 《황천의 유령》이 한국 교문사에 의해 최근 출간되였다. 이는 《야망의 바다》,《욕망의 천지》에 이어 저자가 내놓은 세번째 장편과학환상소설이다.
25장으로 된《황천의 유령》은 독특하고 랑만적인 예술수법과 자유분망한 필치로 인류의 절제불가한 욕망으로 인해 지구촌의 생태환경이 여지없이 파괴되고있음을 간접적으로 보여주었다.
저자는 머리말에서 “하늘에 구멍이 펑 뚫리기 시작했다. 도시를 메우는 자동차들이 페기, 수풀처럼 일떠선 굴뚝에서 내뿜는 연기…온실가스로 인해 오존층이 파괴돼 자외선이 인류 생존의 터전을 위협하고있다."며 “엉뚱하고 괴상한 과학환상소설을 창작해내여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홍홀한 꿈을 실현하는데 저그마한 보탬이라도 되려는 소박한 꿈, 과학환상세계로 훨훨 나아가는 자신의 엉뚱한 꿈”이라고 말했다.
아동문학작가 김장혁은 2005년부터 10년동안에 장편과 중편 과학환상소설 5부작을 창작해냈다. 중편과학호나상소설로는《괴물 클론바우 꼬마대통령 모험기 》와 《지구보위전》이다.
조글로미디어 문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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