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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 중심의 창작방향을 견지해야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9월28일 09시47분    조회: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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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신화통신]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습근평은 일전에 중요지시를 내려 정신문명 건설 ‘5개 1 공사’를 실시하여 20여년 동안 선진문화를 고양하고 우수작품을 많이 창작하는 것을 목표로 대량의 사상이 깊고 예술이 훌륭하며 제작이 뛰여난 작품을 출범하여 정신문화제품을 창작, 생산하는 시범공사, 유명브랜드로 되였으며 인민들의 정신,문화 생활을 풍부히 하고 우수작품으로 사람을 고무하는 중요역할을 발휘했다고 강조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문예는 시대가 전진하는 나팔소리이다. 광범한 문예사업자들이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창작방향을 견지하고 ‘문예가 인민을 위해 봉사하고 사회주의를 위해 봉사하는’ 방향, ‘백화제방, 백가쟁명’ 방침을 견지하며 창조적 전환과 혁신적 발전을 견지하고 더욱더 완벽을 추구하고 열심히 연마하여 후세에 전해질 훌륭한 마음으로 후세에 전해질 훌륭한 작품을 창작하고 끊임없이 우수작품을 창작,생산하며 인민의 위대한 실천, 시대진보의 요구를 쓰고 기록하면서 주선률을 높이 부르고 긍정에너지를 전달하며 중국형상을 수립하고 중국정신을 고양하며 인민의 신심을 확고히 하고 인민의 정신을 분발시킴으로써 ‘두개 백년’ 분투목표를 실현하고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실현하기 위해 강대한 정신력량을 제공해야 한다.
 
제14회 정신문명 건설 ‘5개 1 공사’표창좌담회가 27일 북경에서 소집되였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서기처 서기인 류운산이 참석하여 중요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는 정신문명 건설 ‘5개 1 공사’가 이룩한 성과를 충분히 긍정하고 광범한 문예사업자들에게 간곡한 희망을 걸었으며 우리가 새로운 형세에서의 문예사업을 잘하는 데 중요한 준행을 제공해주었다. 습근평 총서기의 문예사상을 깊이 학습관철하고 최선을 다해 창작에 투입하고 정신을 가다듬고 정품을 만들어내며 후세에 전해질 더 많은 훌륭한 작품으로 중화문화의 새로운 고봉을 구축해야 한다. 중국특색의 사회주의를 견지, 발전시키고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실현하는 시대적 주제에 초점을 맞추고 18차 당대회 후 당과 국가 사업에서 일어난 력사적 변혁, 이룩한 력사적 성과를 생동하게 반영하며 훌륭한 중국이야기를 잘하고 중국 길의 독특한 우세를 반영해야 한다. 고도의 문화자신감을 수립하고 본래를 잊지 않고 외래를 흡수하고 미래를 지향하는 것을 견지하고 사회주의 핵심가치관을 대폭 고양하며 더욱 잘 문예의 력량으로 사람들을 감화하고 고무해야 한다. 만강의 열정으로 인민을 위해 묘사하고 감정과 감회를 토로하며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창작방향을 견지하고 지속적으로 ‘기층심입, 작풍전환, 문풍개진’ 정신을 발양하여 우리의 문예로 하여금 인민에 접근하고 생기가 넘치게 해야 한다. 문예독작능력을 힘써 제고하고 문예 내용형식, 쟝르제재, 수단방법, 업태양식의 혁신을 추진하며 문예평론 우수작품 평의의 역할을 잘 발휘하여 중국특색, 중국풍격, 중국기백을 부각해야 한다. 문예창작생산에 대한 조직령도를 강화하고 당의 문예방침정책을 참답게 관철하며 문예사업 법칙을 존중하고 문예특점에 부합되는 전망계획 인도기제를 건전히 해야 한다. 문예단위의 당건설과 인재대오 건설을 강화하고 사상,정치 건설과 작풍건설을 강화하며 문예사업자들이 사회효익을 첫자리에 놓고 자각적으로 사회책임을 리행하도록 인도해야 한다. ‘5개 1 공사’ 수상작품 선전전시와 19차 당대회 맞이 주제선전을 결부시켜 19차 당대회의 승리적인 소집을 위해 짙은 문화분위기를 마련해야 한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중앙선전부 부장인 류기보가 회의에서 습근평의 중요연설지시를 전달함과 아울러 회의를 사회했다.
 
회의에서 16개 조직사업 선진단위와 67개 수상작품이 표창을 받았으며 부분적 수상자 대표가 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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