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선전부 등 5개 부문에서는 일전 손잡고‘새시대 문예평론 사업을 강화할 데 관한 지도의견’(이하 ‘의견’)을 출범, 새시대 문예평론 사업을 강화할 데 관한 총체적 요구를 명확히 하고 문예평론의 방향키를 잘 잡을 것을 지적했으며 전문적이고 권위적인 문예평론을 전개하고 문예평론 진지에 대한 건설을 강화하며 문예평론의 조직보장 사업을 강화할 데 관해 강조했다. ‘의견’은 문예평론계에 강렬한 반향을 일으켰는바 중국문예평론가협회에서는 전국 여러 문예평론가협회를 조직해 학습, 토론을 벌렸다.
이들은 ‘의견’은 당이 문예평론 사업에 대한 깊은 중시와 문예평론가에 대한 관심을 구현했고 문예평론의 력사적 사명감과 작용을 새로운 높이에로 끌어올렸다고 말했다. ‘의견’은 새시대 문예평론을 정확히 파악하고 현재 및 향후 일정한 시기 문예창작의 건전한 번영과 사회적 풍조의 적극적인 발전, 문화강국 건설을 추진하는 강령성 문건이다.
광동성문예평론가협회 주석 림강은 ‘의견’이 광범한 문예평론 사업일군들의 목소리를 대변했고 당의 문예평론 사업의 건전한 발전의 길을 가리켰다고 말했다. 안휘성문예평론가협회 주석 한진은 ‘의견’이 문예평론의 활력과 창조력을 자극하고 문예평론의 발전에 강유력한 정책적 지지를 제공할 것이라 내다봤다. 하남성문예평론가협회 책임자 풍봉추는 ‘의견’의 예견성, 상대성, 인도성은 문예평론이 활기를 띠고 첨예하게 만들 것이라 예상했다. 산서성문예평론가협회 주석 리진은 산서성이 새 중국 문예평론에서의 중요한 위치와 문예대성, 강성 및 리론연구와 리론실천의 전통적 우세를 적극 발휘하고 새로운 조치로 새시대 문예평론 사업에 새로운 공헌을 할 것이라 밝혔다.
북경시문예평론가협회 상무부주석 겸 비서장 뢰홍파는 ‘의견’이 문예평론은 가치적, 정신적 인도작용과 심미 계몽작용을 발휘할 데 관해서 명확히 지적했고 새시대 문예평론 사업에 근본적 규률을 제공했다고 말했다. 상해시문예평론가협회 부주석 겸 비서장인 호효군은 ‘의견’이 당대 문예평론 사업이 직면한 기회와 도전을 직시, 당면한 문예평론 사업의 우세와 곤난을 분석했고 목표성과 조작성이 뚜렷한 사로와 방법을 제기했으며 권위성과 군중성을 결부하고 원칙규정성과 시대성이 있는 요구를 구현했다고 말했다. 하북성문예평론가협회 비서장 왕소방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의견’중 뉴미디어와 빅테이터를 활용해 문예평론 진지 건설을 강화하고 과학적인 평론체계를 구축하며 령활한 기제를 활용하고 인터넷 문예평론 대오를 건설할 데 관한 내용들은 새로운 력사적 조건에서 문예평론 사업의 새로운 경로, 새로운 중점, 새로운 가능성을 말해주고 있다. 이러한 경로와 방법에 따라 사업을 전개한다면 문예평론 사업은 꼭 새로운 돌파와 새로운 수확을 가져올 것이다. 중국예술보/연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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