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자들인 신철국(가운데)작가와 김선파(오른쪽 두번째)작가.
향항 김해양항운집단회사의 후원으로 9월 18일 오전, 연길시황관혼례청에서 개최된 연변주조선족아동문학연구회 성립 24주년 기념대회 및 제1회 김해양아동문학상 시상식에서 작가 신철국의 중편아동소설 《요구르트의 번민》과 아동문학가 김선파(김만석)의 아동소설 《달래의 생일날》이 제1회 김해양아동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코로나19 발생상황으로 2019년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발표된 80여편(수)의 아동문학작품이 선정범위에 들었고 평심위의 평심을 거쳐 상기 두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였다.
이날 대회에서 이 연구회 김만석 명예회장이 연구회 조직정돈에 관한 보고를 하고 최매화 회장이 사업보고를, 림철 부회장이 평심경과보고를 하였으며 연변작가협회 부주석들인 리혜숙, 김선화 등이 축사를 하였다.
/길림신문 김태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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