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중화권 톱스타 커플 판빙빙과 리천이 오는 하반기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판빙빙의 연인 리천은 지난 26일(현지 시각)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결혼 계획을 털어놨다고 중국매체의 보도를 인용해 OSEN이 전했다.
그는 “2018년 하반기에 판빙빙과 함께 ‘인생의 큰 일’을 완성할 것”이라며 “영화 팬분들과 처음으로 좋은 소식을 나눌 것”이라고 밝혔다.
리천은 상반기에 ‘달려라 형제’ 촬영이 예정되어 있어 판빙빙과의 좋은 일은 하반기에 완성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서 판빙빙은 인터뷰 당시 2018년에는 아이를 낳고 싶다고 고백한 바 있다.
판빙빙과 리천은 지난 2014년 한 영화에 같이 출연하며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후 2015년 판빙빙은 리천과의 열애사실을 인정하고 두 사람은 2년 여간 중국 연예계의 대표적인 커플로 통했다. 그간 수차례 결혼설이 대두됐던 두 사람은 드디어 결실을 맺게 됐다.리천은 지난해 9월 판빙빙의 36세 생일에 프러포즈를 하며 결혼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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