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탤런트 윤두준 백진희 주연의 ‘식샤를 합시다3’가 오는 7월 안방극장을 찾는다.
한국 tvN 새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시즌3’(임수미 극본, 최규식 연출, 이하 식샤를 합시다3) 측은 최근 윤두준 백진희 등을 주인공으로 확정 지었다.
‘식샤를 합시다’는 다양한 1인가구들이 따로 또 같이 함께 사는 리얼한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주며 시끌벅적 요란법석의 삶을 유쾌하게 그려내는 드라마다. 2013년 시즌1에 이어 2015년 시즌2까지 흥행했다.
특히 윤두준은 시즌 1, 2에 이어 세 번째 시즌 남자 주인공까지 책임지게 됐다. 이는 한국 TV리포트 단독 보도로 이미 알려진 바 있다. 백진희는 시즌1 이수경과 시즌2 서현진을 잇는 새로운 여자 주인공으로 락점됐다.
‘식샤를 합시다3’ 편성도 월화극으로 결정됐다. 한국 드라마 ‘시를 잊은 그대에게’와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 후속으로 오는 7월 16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식샤를 합시다3’ 팀은 캐스팅을 마무리 짓는 대로 촬영에 돌입할 계획이다. 시즌 1, 2를 련달아 성공시켰기에 흥미로운 결과물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연변일보넷/외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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