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주걸륜이 2018년 목표로 자기가 감독과 주연을 맡은 할리우드 영화 제작을 꼽았다.
지난 3일, 시나연예 보도에 따르면 최근 주걸륜은 인터뷰를 통해 2018년 목표로 10곡의 자작곡 완성하기, 투어 콘서트를 잘 마무리하기, 건강 관리, 그리고 자기가 감독과 주연을 하는 할리우드 영화 한편 찍기를 꼽았다.
자기가 영화를 찍는 목적이 음악을 위해서라고 밝힌 주걸륜은 “영화는 나에게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다. 내가 뮤지컬 영화를 찍을 수도 있겠지만 먼저 이름을 알려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해외에서는 내가 누구인지 전혀 모르고 노래하는 사람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만약 외국인들이 나의 영화를 봤다면 나는 천천히 내 음악을 가지고 들어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로 데뷔 18년 차가 된 그는 인기가 오르는 것이 어렵냐 정상에서 유지하는 것이 어렵냐는 질문에 유지하는 것이 훨씬 어렵다며 “후배들과 경쟁하는 것은 무섭지 않다. 미래에는 천황의 칭호에서 내려올 것을 생각해보기도 했다. 하지만 아름답게 내려와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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