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4대 천황 장쉐유(张学友)의 콘서트에서 탈주범이 또 붙잡혀 화제다.
22일 중국 매체 왕이신문(网易新闻)은 지난 21일 중국 허페이(合肥)에서 열린 장쉐유의 콘서트에서 허페이 경찰이 탈주범 9명을 검거했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21일 밤 10시 49분 장쉐유의 콘서트가 끝난 직후 허페이 경찰은 콘서트 공연장 출입구와 주변에 설치된 안면 인식 카메라를 통해 탈주범 9명을 발견, 모두 검거한 것으로 전해졌다.
올해 4월 7일부터 중국 전역에서 열린 장쉐유의 콘서트를 통해 검거된 탈주범은 모두 30여 명이다.
이 때문에 장쉐유는 최근 ‘탈주범 천적(逃犯克星)’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봉황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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